갓랜드 익무 시사로 보고 (약스포)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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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하고 넓은 아이슬란드의 풍광이 펼쳐지면서
교회를 짓기위해 길고 고된 여정을 가는 덴마크 사제.
덴마크가 아이슬란드를 지배하던 시절이라
덴마크 사제와 아이슬란드 가이드 사이에는 자꾸만
묘한 갈등이 생긴다.
마침내 도착한 마을에서 잠깐 온기가 느껴지지만
다시 감정들이 얽히고 설키는게 공감이 가지는않는다.
아름답지만 삭막한 대자연의 풍광은 볼만한데
인간성이 느껴지지않는 삭막한 전개에 자꾸만 추워지는 기분이었다.
이 당시의 종교는 자비와 나눔의 전파가 아니고
정복자의 영역표시일뿐이라는걸
갓랜드라는 반어적인 제목으로 보여준걸까
익무 시사로 감사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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