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거대 베개를 들고 나타난 젠데이아

현재 <듄: 파트 2>의 출연진들은 각국에서 프리미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얼마 전 한국에서도 행사가 진행되어 젠데이아와 티모시, 오스틴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 프리미어에서는 젠데이아와 티모시가 한국의 패션 브랜드 준지(Juun.j)의 점프수트를 컬러별로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번에 <듄: 파트 2>의 한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간 젠데이아의 모습을 뉴욕 JFK 공항에서 포착했다.

직접 캐리어를 끌고 온 젠데이아의 다른 한 손에는 거대한 베개가 들려 있었다.

바쁜 일정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일이 많은 젠데이아에게 비행기 안은 휴식 시간이다. 그래서 자신만의 ‘맞춤베개’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공항에서 거대한 베개를 들고 있는 젠데이아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처: 일본 FRONT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