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 베를린 영화제 관객 반응 (추가 2)
추가 리뷰들 더 올라오네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일단 할게요.^^
https://letterboxd.com/film/the-roundup-punishment/
★★★
(스포일러여서 가림... 마동석의 개그 대사)
★★★½
베를린 영화제 스페셜 갈라로 관람
아주 재밌다! 다소 무거운 영화제 프로그램들로부터 벗어나 좋은 휴식이 되었다.
★★★½
한국의 ※버드 스펜서는 역시나 재밌고 더 강력하게 두들긴다.
(※버드 스펜서는 1960~70년대 인기였던 스파게티 웨스턴 배우.. 이렇게 생기셨습니다.^^)
★★★★
마틴 스콜세지의 “이것이 시네마다” 짤을 여기 붙이시오.
★★★½
(관객들) 모두 즐겁게 관람.
★★★★
한국의 버드 스펜서 마동석이 다시금 강타하다!
종소리가 울리고 주먹이 날아가고 깡패들이 (빠르게 바닥에) 뻗는다.
이번 적수는 3편만큼 멋지지 않지만(누구도 일본도를 든 남자와 맞먹을 순 없지😅)
싸움은 늘 그렇듯 활기차게 펼쳐지고 마동석은 즐거움을 준다.
이 시리즈 팬으로서, 불만사항은 별로 없음 😁😎
★★★
(독일어) 2024 베를린영화제에서 마동석 등 출연진과 함께 세계 최초 공개.
이 시리즈는 본 적 없는데 정말 재밌었다. 가벼운 유머가 잘 어울렸고, 손바닥으로 후려치는 소리가 크게 들리고, 악당에게도 어두운 장면들이 몇 개 나온다. 즐거운 폭력의 절정. 살짝 싼 티 나는 TV 드라마 느낌이 단점이었다.
별점 없음.
라울 월시 감독 영화의 한국판 같다.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한 장면에서 다른 장면으로 이동하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을 손바닥으로 후려치거나 주먹을 날리는 식으로 구성되었다. 종종 매우 투박하고 감상적이지만, 나는 매 순간이 좋았다. 기본적으로 각 장면을 최대한 빨리 지나가면서 최대한 많은 개그와 격투 장면으로 영화를 채우고 싶어 하는 감독을 보니 안심이 되었다. 영화제에서 상영된 대부분의 주요 작품에서 보여지는 감수성보다 그 점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게 나쁜 건가? 글쎄.
마동석은 다정한 마음씨와 무서운 레프트훅을 가진 비뚤어진 경찰 역으로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고, 우리는 그의 잔혹함과 눈에 뻔히 보이는 비리를 용서하게 된다. 이런 영화가 주요 영화제에서 더 많이 상영되길 바란다.
★★★½
이 영화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4번째 영화다. 왜 난 이런 영화를 이전에 몰랐던 걸까!
이번 베를린 영화제에서 본 마지막 영화였는데, 정말 반가웠다. 이번 주에 본 모든 영화 중에서 이 영화가 내게 가장 큰 웃음을 줬다.
<범죄도시 4>는 액션 경찰 코미디다. 정말 많은 웃음과 멋진 격투 씬이 가득한 굉장한 영화다.
‘괴물 경찰’이 날리는 펀치는 아주 육중한 소리여서, 들을 때마다 강력한 임팩트를 준다.
농담도 시종일관 잘 통해서 관객들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유일한 불만 사항은 때때로 약간 지루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개의 다른 스토리 라인으로 인해 약간 지저분하게 느껴진다. 영화가 스토리를 좀 더 집중시키고 액션을 더 늘렸으면 좋았을 것 같다.
베를린 영화제의 큰 시사 행사 중 하나였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크지 않은 것 같아서 정말 아쉬웠다.
7/10
바로 집에 가서 나머지 영화들을 볼 생각이다.
★★★
(독일어) 베를린 팔라스트에서 매진된 세계 최초 시사회는 정말 재밌었다. 특히 초반 한 시간은 상당한 개그 밀도를 보여주는데, 그 중 대부분이 잘 먹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화가 좀 긴데, 특히 후반 한 시간은 격투 장면이 그렇게 흥미진진하지 않고, 계속 같은 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관에서 보니 아주 재밌었다.
마동석이 처음 등장하는 장면은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면 중 하나로 꼽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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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xtmovie.com/movietalk/919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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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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