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프로즌 엠파이어>는 호러 요소가 가득하다
![카란](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5/005/5005.jpg?20240229185311)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 최신작 <고스트버스터즈: 프로즌 엠파이어>에는 호러 요소가 가득 담긴 것으로 보인다. 감독을 맡은 길 키넌이 이에 대해 예고했다.
‘고스트버스터즈’라고 하면 확실히 무서운 몬스터들이 등장하지만, 전반적으로 코미디적인 시리즈다. ㅋㅋ하고 웃을 수 있는 대사나 고스트버스터즈의 용감한 모습 등은 오히려 힘을 북돋아 준다.
하지만 최신작 <고스트버스터즈: 프로즌 엠파이어>은 그 맛이 확연히 달라진 것 같다. “이것은 무서운 ‘고스트버스터즈’ 영화다” 미국의 게임 레이더(Games Rader)와의 인터뷰에서 메가폰을 잡은 길 키넌은 이렇게 예고했다. 전작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2021)에서 공동 각본을 맡았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감독까지 맡았다. 키넌은 “스릴을 추구했다”고 한다.
“대형 스크린을 통한 체험으로서는 무섭고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 같다. 비밀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어떤 장면이 무서울수록 다음 장면의 농담이 더 재미있어진다는 것이다.”
키넌은 <몬스터 하우스>(2006), <폴터가이스트>(2015) 등 원래 호러영화 감독이다. 생각해보면 그가 각본을 맡은 <라이즈>에서도 점프스케어와 같은 호러 연출이 인상적이었다. 공동 각본・감독으로 복귀하는 <프로즌 엠파이어>에서는 시리즈의 DNA인 코미디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호러 요소의 완성도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최신작의 무대는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다. 한여름에 나타나 모든 것을 얼어붙게 하는 강적 ‘데스 칠(죽음의 한기)’을 물리치기 위해 신구 고스트버스터즈가 힘을 합쳐 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에 드디어 완전히 새로운 위협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는 키넌, “우리는 새로운 신화를 창조했다. 그 이야기 속에서 악당이 얼마나 깊고, 무섭고, 위험한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파헤치고 있다”며 데스 칠의 등장을 예고했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프로즌 엠파이어>은 2024년 3월 22일 미국 개봉.
(출처: 일본 THE RIVER)
추천인 6
댓글 8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27/423/052/52423127.jpg?20220830141625)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5/005/5005.jpg?20240229185311)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02/802.png?20181013072148)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5/005/5005.jpg?20240229185311)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5/005/5005.jpg?20240229185311)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48/317/009/9317148.jpg?20200726043906)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5/005/5005.jpg?2024022918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