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존슨, <마담 웹> 역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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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마담 웹> 다코타 존슨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역할 만들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사고에 휘말려 ‘미래예측’ 능력을 갖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다. 극 중 그녀는 “어떤 운명을 짊어진” 세 명의 소녀를 검은 마스크를 쓴 남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캐시 웹을 연기하기 위해 크랭크인 전 몇 달 동안 다양한 훈련을 받은 존슨. 물 속에 차가 통째로 빠지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수중 훈련을 받은 그녀는 “숨을 쉬는 훈련을 해야 했어요. 수조 안에서 숨을 참는 시간을 점차 늘려가는 세션을 여러 번 진행했고, 결국 3분 30초 동안 숨을 참을 수 있게 되었지만 힘들었어요.”라고 회상했다. 또한 “촬영 전에 근거리 전투를 여러 번 연습했어요. 캐시가 숙련된 파이터인 것처럼 보이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다만 그녀는 위탁가정에서 자란 과거가 있기 때문에 싸움에 익숙하고 원시적인 형태의 자기방어술을 알고 있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금속조각이나 병 등 그 자리에 있는 물건들을 이용해 거칠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뉴욕 시내를 구급차로 질주하는 장면 등 많은 장면에서 자동차를 운전한 존슨은 “구급차도 운전했고, 택시도 운전했어요. 영화에서 모든 종류의 운전을 다 해봤어요. 톰 크루즈처럼 말이죠. 공중을 날거나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것만 빼고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대해 스턴트 코디네이터 브라이슨 카운츠는 “다코타를 LA의 드라이빙 스쿨에 데려가 드리프트하는 연습을 시켰다. 그녀는 매우 능숙했고 운전을 즐기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출처: 일본 Nata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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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천리안 능력자 캐릭터를 좋아해서 좀 기다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