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방> - 디지털 성범죄 이야기(경아의 딸, 관련 공익 포스터)
우연히 한 행사에서 <라방>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박성웅' 배우님 너무 팬이라 나오시는 작품은
영화, 드라마 할 것 없이 다 찾아봤는데 놓쳤던 작품이더라고요.
[줄거리]
“내 여자친구가 인터넷 몰카 라이브 방송에 나온다?!”
대기업 취업도 쉽지 않고 친구가 보낸 불법 몰카 라이브 방송 링크를
여자친구 수진에게 들켜 헤어질 위기에 처한 프리랜서 PD ‘동주’.
수진의 생일날 이벤트를 준비하던 중
의문의 라이브 방송 링크가 전송되고 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데…
“아이디 486번 고객님이 입장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시작되는 몰카 라이브 방송!
그런데 모니터를 통해 여자친구 ‘수진’이 나타나고
동주는 충격에 빠지게 된다.
정체불명의 ‘젠틀맨’과 정신을 잃은 ‘수진’, ‘동주’는 사랑하는
수진을 구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기 시작하지만
‘젠틀맨’은 라이브 방송을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끌고 가는데…
1분 1초를 다투는 숨 막히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전이 시작된다!
- 출처 : 네이버 영화 -
'디지털 성범죄' 관련 이야기였는데,
평점은 안 좋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실감 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몰입도도 있었고요. 요새 관련 범죄들이 굉장히 많았잖아요.
전에 본 <경아의 딸>이라는 영화도 생각나고,
'디지털 성범죄' 관련 포스터도 생각나고,
여러 다큐멘터리들도 생각났습니다.
하루빨리 관련 범죄가 근절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영화 <라방>은 조만간 한 번 또 볼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박선호' 배우의 연기도 인상 깊게 봐서
'박선호' 배우가 출연하신 작품도 찾아보려고 합니다.
JHR
댓글 2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