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판자
766 2 2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감독은 나폴레옹 과 조세핀 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어 영화를 전개를 한다.물론 대규모의 전투씬도 본인특유의 미장센을 발휘해 역동적이면서 강렬한 색감을 연출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의 이야기를 전부 담기에는 무리가 있어 뭔가 띄엄띄엄 전개되는 부분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지만 킬링타임용으로 고만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