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강동원의 씁쓸한 승리…추석 연휴 관객 수는 4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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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간 관객 수는 총 211만923명이었다. 28일 42만1365명에서 29일 55만7020명, 30일 64만1219명으로 증가했다가 1일엔 49만1319명으로 주춤했다.
반면, 지난해 추석 연휴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관객 수는 373만3024명. 이 중 283만1928명이 ‘공조2′를 관람했다. 올해 연휴 총 관객 수는 211만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43% 감소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추석 연휴(9월12~15일)엔 하루 100만명 이상 관객이 들며 총 관객 수 513만여명을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90990?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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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오 -
호러블맨 -
갓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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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안타깝습니다.
20:58
23.10.02.
2등
빌 게이츠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Banking is necessary, Banks are not
어쩌면 영화는 필요해도 극장이 필요없는 시대가 오는건 아닐지..
특별관 등 일부 극장만 남고.
Banking is necessary, Banks are not
어쩌면 영화는 필요해도 극장이 필요없는 시대가 오는건 아닐지..
특별관 등 일부 극장만 남고.
21:35
23.10.02.
3등
극장들이 죽쒔네요.
21:41
23.10.02.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많이 한 영향도 있겠지만 OTT, 유튜브등 볼거리가 넘쳐나는 시대라 앞으로 돈내고 영화보는 문화는 점점 사라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2:31
23.10.02.
보스톤, 천박사, 넌2, 거미집 다 봤는데 전부 뭔가 약간씩 함량 미달의 느낌이었어요. 천박사 보고 나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이런 영화가 추석에 박스오피스 1위를 하니 사람들이 극장엘 안 나오는거지...!"라는 말이 뭔가 띵~ 울리는 느낌이었어요.
22:54
23.10.02.
두더지
넌2는 안봤으나 거미집은 너무 좋았어요.
그러나 추석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많이 즐기기엔
호불호가 강한 영화긴 해서.. 강하늘 정소민 나오는
30일이 추석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그러나 추석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많이 즐기기엔
호불호가 강한 영화긴 해서.. 강하늘 정소민 나오는
30일이 추석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04:56
23.10.03.
원래 추석은 한국영화 흥행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안통하니 ㅠㅠ
07:19
23.10.03.
올해는 범죄도시3빼고 죄다 쪽박찼네요
12:31
23.10.03.
진짜 한국 영화 큰일이네요 ㅠㅠ 저조차도 안보게 되니 ㅠㅠ
12:34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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