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본 거지" 유니콘이라니…'7인의 탈출'에 학 뗀 시청자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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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이 화제가 된 건 유니콘, 오로라 등이 담긴 장면이었다. 한모네(이유비)와 양진모의 관계를 의심하던 주용주(김기두)가 술에 취해 선을 넘었고, 자신이 ‘주홍글씨’라고 떠벌리고 금기와 같은 ‘방울이’를 언급하다 물에 빠지자 이성을 잃은 사람들이 공격해 주용주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 인생을 망치기 싫었던 사람들은 방안을 모색하다 외딴섬에 시신을 유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지켜보던 매튜 리는 ‘루카’를 통해 플랜을 가동시켰다. 요트에 이상한 연기가 흘러 퍼지면서 사람들은 무언가에 취한 듯 몽롱해졌다.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는가 하면, 오로라, 유니콘 같은 환상을 보기도 했다. 요트가 사라진 뒤 섬에 갇힌 사람들은 박쥐 떼와 멧돼지 무리의 공격을 받고 죽어갔고, 지옥도가 펼쳐졌다.
시청자들도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해당 내용이 담긴 클립 영상에는 “제발 국내에서만 보게 해달라. 해외에서 볼까 겁난다”, “할 말을 잃었다”, “어지간한 장르 다 넣었던 펜트하우스에 SF까지 넣었다”, “펜트하우스는 양반이었다”, “시트콤을 보는 줄 알았다” 등 이번 회차에 대해 놀랐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93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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