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라이저 3' 로튼토마토 초기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equalizer_3
탑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예요.
밥 스트라우스 - San Francisco Chronicle
단순화되는 경향에도 불구하고 <이퀄라이저 3>는 일반적인 리암 니슨, <데스 위시> 류의 액션 영화들보다 여전히 뛰어나다. 2.5/4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이번 주말에 덴젤 워싱턴이 악당을 실컷 죽이는 모습에 관심 있지만, 이전 이퀄라이저 영화를 한 번도 본 적 없다면 걱정하지 마라. <이퀄라이저 3>는 시리즈에 처음인 사람도 아주 쉽게 즐길 수 있다. B
케이트 어블랜드 - indieWire
이게 <이퀄라이저> 시리즈의 끝이라면, 괜찮은 결말이다. B-
프랭크 셱 - Hollywood Reporter
서스펜스가 거의 없다. 왜냐면 베테랑 비밀 요원이라기보다는 살인 로봇처럼 보이는 맥콜이 적들을 이길 거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아몬 워먼 - Empire Magazine
예상 못했던 3부작의 탄탄한 결말이자, 로버트 맥콜의 캐릭터 서사에 어울리는 엔딩. 덴젤 워싱턴은 여전히 빈틈없는 정의의 사도로서 즐거움을 준다. 3/5
찰스 브라메스코 - Guardian
맥콜이 현장에서 입은 부상으로 지팡이를 짚고 절뚝거리는 장면들이 나올 때, 늙어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영화의 발목을 잡지만, AK-47 총격으로 노쇠함을 극복할 수 있다는 몽상에 응답한다. 2/5
발레리 콤플렉스 - Deadline Hollywood Daily
이 영화는 ‘※아빠 영화’라는 표현에 딱 들어맞는다. 즉 덴젤 워싱턴의 존재가 아버지를 설득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꺼이 아버지와 함께 보러 갈 수 있는 영화다.
(※아버지들이 자녀에게 추천하는 영화. 보통의 경우 중년 남자가 다른 남자들을 이기고 사랑을 쟁취하는 내용이 담김)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원작인 TV 드라마의 에피소드들 만큼이나 독립적이다. 또한 전작만큼은 아니더라도 전작만큼 효율적이고 직접적이며, 독보적인 스타 덕분에 킬링타임에 그치지 않는다.
아, 올릴까 하는 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편이라 큰 기대는 없지만, 그래도 덴젤의 액션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