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ovieWeb 선정, 배우 한 명이 끌어가는 최고의 영화 랭킹
10위. 더 문 (2009년, 감독: 덩컨 존스)
샘 록웰은 고뇌하는 우주 비행사라는 처절한 역할로 새턴상과 영국 독립영화상 후보에 오르는 등 수많은 찬사와 후보에 올랐다. 많은 평론가들은 이 배우가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Empire는 그의 연기를 “올해 최고의 연기 중 하나”라고 평했다. <더 문>의 성공은 2018년 정신적 후속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뮤트>로 이어졌다.
9위. 로크 (2013년, 감독: 스티븐 나이트)
<로크>는 거의 모든 장면이 BMW X5 안에서 이루어지며, 스크린에 비춰지는 것은 톰 하디뿐이다. 로스앤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하디의 연기 덕분에 이 1인극은 볼만한 가치가 있고 훌륭하게 완성되었다.
8위. 줄로 (2005년, 감독: C. 마틴 페레라)
수수께끼의 두건을 쓴 납치범이 한 남자(하우메 가르시아 아리자)를 우물에 가둬두는 이야기로, 개봉과 배급이 제한된 스페인 영화다. 단 한 명의 배우가 스토리를 진행하는 본 작은 Abycine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7위. 그래비티 (2013년, 감독: 알폰소 쿠아론)
영화는 점점 더 암울해지는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위험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그녀(산드라 블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비티는 블록의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포함 아카데미상 10개 부문 중 7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7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6위. 나는 전설이다 (2007년, 감독: 프랜시스 로런스)
<나는 전설이다>는 흥행에 성공했고, 윌 스미스의 연기는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아 새턴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 스미스가 네빌 역을 다시 맡고 마이클 B. 조던이 출연진에 추가되는 등 속편이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속편은 원작이 아닌 영화의 다른 결말을 다루게 될 예정이다.
5위. 언더 워터 (2016년, 감독: 자우메 코예트세라)
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의 영화 <언더 워터>는 낸시 애덤스가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고 위안을 얻기 위해 멕시코의 외딴 해변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혼자 서핑을 하다 거대한 백상아리를 만나 바위에 부딪혀 부상을 입고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고립된 낸시는 안전한 육지로 돌아가기 위해 상어와 싸워야 한다. 본 작은 2016년 여름에 개봉한 시기 덕분에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라이블리는 틴 초이스 어워드 썸머 무비 여자스타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4위. 캐스트 어웨이 (2000년,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톰 행크스가 척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로 극찬을 받으며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캐스트 어웨이>는 비평적, 흥행적 성공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패러디가 등장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3위. 은밀한 영광 (1984년, 감독: 로버트 올트먼)
로버트 알트먼의 이 기묘한 영화는 리처드 닉슨이 워터게이트 스캔들 이후 독백을 하고 때때로 자살을 고려하면서 악명 높은 테이프를 녹음하는 90분 동안을 따라간다. <은밀한 영광>은 영화 내내 닉슨의 개인 사무실에 머물러 있지만, 무대극이나 1인극보다 훨씬 더 심리적으로 몰입감이 높다. 잊을 수 없는 명연기의 이면에는 미국 정치에 대한 어둡고 전면적인 고발이 숨어 있다. 평론가 로저 이버트는 “이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배우 필립 베이커 홀이 야만적인 강렬함, 열정, 독기, 스캔들 등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모습으로 닉슨을 연기했다”고 평했다.
2위. 고립된 남자 (2023년, 감독: 바실리스 카초피스)
이 흥미진진한 영화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윌렘 대포는 고층 펜트하우스에서 탈출할 방법을 찾기 위해 점점 더 필사적으로 변해가는 도둑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극찬을 받았다. 미국 매체 애리조나 리퍼블릭은 이 스릴러를 극찬하며 “짧은 꿈의 시퀀스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대포의 원맨쇼이며, 그는 항상 연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1위. 올 이즈 로스트 (2013년, 감독: J.C. 챈더)
<올 이즈 로스트>의 주인공 로버트 레드포드는 스크린에서 유일하게 총 51개의 영어 단어를 구사하는 인물이다. 이 영화는 많은 찬사를 받으며 레드포드에게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을 안겨주었고, 그는 이 흥미진진한 작은 영화에서 완전히 빠져들게 만들었다.
추천인 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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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가 없는게 아쉽~~어느 영화보다도 미친듯한 하드캐리를 했던
호아킨 피닉스의 미친듯한 연기와 몸으로도 연기한다는 정말
솔로무비에 가까운 영화인데 없네여..전1위 줬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영화배우 한명만 나오는 영화를 뽑았나 보니 나는 전설이다 보면 그런것도
아닌거 같은데 음..
허물어진 각본을 와킨 피닉스가 멱살잡고 캐리한 영화라 봤는데 허허
못본 작품들이 많군요.
15위권 안에도 없네요ㅠ
그건 전화 상대방이 있어서 뺐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