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논란 '인어공주', "손익분기점 돌파 어려울 것" 전망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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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 시각)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은 디즈니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가 한국, 중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어공주'는 현재 해외 시장보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서 더 많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북미 시장보다 해외 시장의 성적이 저조한 것은 그간 개봉한 디즈니 실사 작품 중에서는 드문 현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91856?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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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미국만큼 벌어야 본전인데....
10:33
23.06.02.

앞으로 내수용으로만 만들어라.
10:39
23.06.02.
3등
헐 이번에 디즈니 100주년으로 만든 인어공주영화인데 흥행이 너무 안돼네요 전 50만명은 될것같았는데
10:41
23.06.02.
스파이더맨, 트랜스포머, 플래쉬 등등 흥행 전망이 좋은 영화들이 근일내로 개봉하기 때문에 미국흥행조차 보장할 수 없는 상황 같습니다.
10:43
23.06.02.

마진 맞추리라 예상했다면 그건 디즈니의 오만 같습니다. 이젠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도 너넨 봐줄거야. 우린 디즈니니까.. 이런.
10:59
23.06.02.
NeoSun
듣고 보니 디즈니란 곳 굉장히 도도하고 고혹적이네요. ㅎㅎ
13:16
23.06.02.

실사영화 이제 그만 ㅠㅠㅠㅠ
10:59
23.06.02.
해외 흥행이 부진이라 손익분기점은 못넘길거 같네요
11:34
23.06.02.
그분들을 위한 판타지
12:00
23.06.02.

캡틴 마블도 그렇고 누가 주인공이던 우리 영화는 무조건 흥행 된다는 디즈니의 마인드가 꼴보기 싫어서 인어공주는 보이콧 합니다.
실제로 와이프가 보러 가자고 했는데 안 갔어요.
근데 본인은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가끔 돌아다니는 영화 화면만으로도 짜증이 나기 때문에 큰 화면에서 보고 싶은 맘은 없어요.
이건 인종문제가 아니에요. 전성기 할 베리였어도 당장 보러 갔을 겁니다.
실제로 와이프가 보러 가자고 했는데 안 갔어요.
근데 본인은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가끔 돌아다니는 영화 화면만으로도 짜증이 나기 때문에 큰 화면에서 보고 싶은 맘은 없어요.
이건 인종문제가 아니에요. 전성기 할 베리였어도 당장 보러 갔을 겁니다.
15:02
23.06.02.
괜한 테러나 당당하게 차별하는 무리들만 없었어도 나았을것 같습니다
18:21
23.06.02.
아졸려
북미에서 잘 사가고 해외에서 부진하다는데 그냥 테러때문이다 차별하는 무리가 있다고 얘기하기애는 무리죠
02:57
23.06.03.
긴가민가
평점이 영화관람에 영향을 안미치진 않습니다. 영화 검색하면 1점 도배돼있는데 첫인상이 좋진 않겠죠.
04:06
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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