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예매율 86.9%...韓 영화 자존심 살린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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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3'가 한국 영화 자존심을 살렸다. 개봉하기도 전에 예매율 1위에 올랐다.
30일 오후 7시 45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정산망 코비스의 박스오피스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예매율 86.9%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예매 매출액은 50억 537만 원 이상, 예매 관객 수는 53만 9194명이었다.
'범죄도시 3'은 지난 27~29일 동안 전국 극장에서 대규모 유료 상영회라는 이름으로 변칙 개봉을 했다. 그 덕에 개봉도 전에 '범죄도시 3'의 누적관객 수는 48만 1172명이 됐기에 개봉 첫날 100만 관객을 거뜬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25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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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한국 영화 기둥이네요
22:31
23.05.30.

대단.....
22:32
23.05.30.
3등
한국영화 자존심은 미국배우 Don Lee 한방에 달려있다
22:42
23.05.30.
압도적이네요... 영화보는 10명 중 9명이 이 영화를 본다는 거랑 거의 같은 얘기니..
22:44
23.05.30.
이 영화만 특수한 경우일듯해요 이건 대박나겠지만 이후 개봉하는 영화들의 흥행을 봐야할듯
22:59
23.05.30.
첫번째, 오랜만에 제대로 흥행하는 한국 영화가 되길 바라네요.
두번째, 내년 범죄도시 4가 개봉할 때, '범죄도시 4, 한국 영화 부활탄이 될까?'같은 기사가 안 나오길.
무슨 뜻이냐면, 얼마 전에 기사 보다가 한 부분 봤거든요. 2022년 5월 범죄도시 2 개봉하고 천만 돌파할 때까지만 해도 한국 영화 부활탄이라고 여겨졌다가, 2023년 5월 범죄도시 3가 한국 영화 부활탄이 되길 바라는 현 상황. 1년만에 거의 똑같이 반복되는 이 상황이 묘하게 느껴진다.라고 쓰여있었거든요.
즉, 이 영화 이후 나올 영화들도 흥하기 바라네요.
두번째, 내년 범죄도시 4가 개봉할 때, '범죄도시 4, 한국 영화 부활탄이 될까?'같은 기사가 안 나오길.
무슨 뜻이냐면, 얼마 전에 기사 보다가 한 부분 봤거든요. 2022년 5월 범죄도시 2 개봉하고 천만 돌파할 때까지만 해도 한국 영화 부활탄이라고 여겨졌다가, 2023년 5월 범죄도시 3가 한국 영화 부활탄이 되길 바라는 현 상황. 1년만에 거의 똑같이 반복되는 이 상황이 묘하게 느껴진다.라고 쓰여있었거든요.
즉, 이 영화 이후 나올 영화들도 흥하기 바라네요.
23:01
23.05.30.

범죄도시가 운이 좋은거죠
이 다음에 개봉하는 한국영화는 다시 영화표 비싸서 안간다고 찬밥 대우일껄요 (냉정한 현실 경기침체)
00:15
23.05.31.
장담하는데 범도 때문에 한국영화 다시 좋아져서 보러 간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그냥 흥행하는 영화는 계속 흥행하고 안되는 영화는 안될거에요. 이제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영화가 아니면 사람들이 영화관에 몰릴 일은 없을거에요.
00:30
23.05.31.

범죄도시3이후 개봉하는 첫 한국영화가 귀공자로 아는데 어찌될지 궁금하긴하네요.
00:34
23.05.31.

마블리 블랜딩 역시...
02:22
23.05.31.
비싼데 왜 이영화만 관객이 몰리는지 아리송해요.거의90프로 예매율이....
02:23
23.05.31.
기획도 주연도 미국인인 마동석 씨인데
한국에서 찍었으니 한국 영화라고 봐야할지
그렇다면 한국 감독이
한국배우 주연으로 미국에서 찍으면
미국영화인가
한국에서 찍었으니 한국 영화라고 봐야할지
그렇다면 한국 감독이
한국배우 주연으로 미국에서 찍으면
미국영화인가
02:27
23.05.31.
월터의상상
그래서 미나리 가 미국 영화 로 뷴류되지않나요?
03:49
23.05.31.
koalaa
삭제된 댓글입니다.
06:57
23.05.31.
현재 볼게 이것밖에 없으니 뭐 ㅋㅋ
07:01
23.05.31.
유료 시사회 후기들도 괜찮고 천만가나요?
08:42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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