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파벨만스] 아름답네요.
뚠뚠는개미
1925 3 3
시민공원역 새로 오픈하고 마음에 들어서 자주 가게 되네요.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마음에 듭니다.
영화도 보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긴 러닝타임도 순식간에 지나가게 만드는 스필버그옹의 걸작입니다.
항상 블록버스터 영화만 보다가 감독님 드라마적인 내용도 보는데 마음에 드네요.
저번 바빌론에 이어 이 작품도 영화가 주는 매력과 애정은 잊을 수는 없겠더라고요.
지루한 부분도 없었고 배우들 연기력도 만만치 않네요.
미셸 윌리엄스 여주 노미도 이해가 되는 부분 ,,
표정과 몸짓으로 보는내내 울컥하게 만드네요. 이렇게 웃는 게 아름다운 배우였나 싶을 정도로 ,, 피아노 선율과 무용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잔잔하게 깔리는 피아노 선율이 서정적이고 인물들의 감정을 대변합니다. 음악이 참 훌륭했다고 생각하고 ,, 시상식 무관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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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윌리엄스 좋았고..
저는 잠깐 나왔던 큰할아버지 역 주드 허쉬 연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