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아트카드 긴급공지
2/8(수) ~ 2/9(목) 상영 예정인 <타이타닉>을 예매하신 고객님들께 아트카드 관련 안내 문자 안내드립니다.
2/8(수) 배포 예정이던 <타이타닉> 아트카드의 인쇄 불량 문제가 발생되어 부득이하게해당일에는 교환권으로 배포가 진행되게 됩니다.
교환권은 기존 아트카드 배포기준과 동일하게 관람완료 고객분들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해당 교환권을 소지한 고객님들에 한해,
2/15(수) ~ 3/14(화) 내에 관람 영화관에 재방문주시면 실물 <타이타닉> 아트카드로 교환 도와드리겠습니다.
고객님께 <타이타닉> 아트카드 배포 진행을 원활하게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추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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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사회 당첨된 줄 알고 기쁜 마음으로 문자 열어봤는데 순간 헉...했습니다. 이 케이스와는 결이 좀 다르지만 작년에 롯시에서 조조 관람을 한 뒤 직원으로부터 아직 굿즈가 도착하지 않았으니 다음에 오시면 메모해놨다가 드리겠다는 설명을 들은 것만 두 차례입니다.
물론 일을 하다 보면 실수가 발생할 수 있음은 이해하지만 홈페이지에 정확한 일자를 명시하여 올려놓은 공지의 의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자세, 그리고 자신들의 불찰로 인해 고객이 한 번 더 극장을 찾게 만드는 것에 대한 조금의 미안함도 발견할 수 없음이 실로 안타까웠습니다.
저를 상대하는 직원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굳이 따져 묻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설령 기업 차원의 문제라 하더라도 알바건 정직원이건 그 위치를 사수하고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면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의식 정도는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 가득합니다. (갑자기 욱..해서 긴 글을 썼네요. 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