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년의 기다림' 감독 조지 밀러 소개(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보도자료입니다.
이력이 대단한 분이죠. 현재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만들고 계시는 중...
3000년의 시간과 광활한 공간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러브 스토리 & 환상적인 비주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감독이 선보이는 압도적 비주얼 블록버스터!
<3000년의 기다림>은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 알리테아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를 깨워내며 펼쳐지는 판타지 위시버스터. 특히 조지 밀러 감독이 월드 와이드 흥행은 물론 아카데미 6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끈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선보인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지 밀러 감독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매드 맥스> 시리즈는 물론 각본 및 제작에 참여한 <꼬마 돼지 베이브>,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을 거머쥔 <해피 피트>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제69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하는 등 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감독이자 영향력 있는 제작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거장 조지 밀러가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통해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담은 마스터피스를 탄생시켰다면, 신작 <3000년의 기다림>에서는 3000년이라는 긴 시간과 광활한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지 밀러 감독은 1990년 후반 처음으로 A.S. 바이어트의 단편 'The Djinn in The Nightingale's Eyes'를 접했고, 마침내 20여년이 흐른 뒤 흥미로운 원작을 바탕으로 한 <3000년의 기다림>이 탄생했다. 그는 원작에 대해 “인생의 모든 신비와 모순이 담긴 이야기였다. 특정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독창성을 느꼈고, 천일야화처럼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라며 단번에 이야기에 매료되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3000년의 기다림>에는 조지 밀러 감독 뿐만 아니라 제작자 더그 밋첼, 존 실 촬영감독, 마가렛 식셀 편집감독 등을 비롯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호흡을 맞춘 다수의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화려하고 방대한 스케일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할리우드 대표 배우 틸다 스윈튼과 이드리스 엘바가 각각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와 3000년 전 사랑한 여인 때문에 인간들의 소원을 이뤄줘야 하는 정령 ‘지니’로 분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2023년 새해를 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의 판타지 위시버스터 <3000년의 기다림>은 2023년 1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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