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로튼토마토 리뷰들 추가
리뷰들이 꽤 쌓였는데도 신선도 91%네요.
해외에선 영화제로 먼저 공개됐는데, 정식으로 미국은 11월 23일 극장 먼저 개봉, 넷플릭스로는 12월 23일 공개입니다.
한국도 극장 개봉할지는 모르겠네요.
탑 크리틱만 옮겼고 녹색이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glass_onion_a_knives_out_mystery
드와이트 브라운 - DwightBrownInk.com
흔들지 않고 젓는 현란한 추리물을 좋아한다면, 당신 취향일 수도 있다. 2.5/4
아담 네이먼 - The Ringer
(다니엘) 크레이그의 고상하면서 말 많은 명탐정 캐릭터는 진짜이고, 비틀스의 노래에서 따온 제목(글래스 어니언)의 구조에 따라 해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중 서스펜스 플롯을 만들고 실행하는 (감독 라이언) 존슨의 능력도 진짜다.
페리 네미로프 - Perri Nemiroff (YouTube)
라이언 존슨이 만든 또 하나의 능수능란한 살인 미스터리. 1편처럼 <글래스 어니언>은 영화에 담긴 방대한 양의 치밀함과 열정에 푹 빠지기 위해 다회차 하게 될 것이다. 4.5/5
크리스티 푸코 - Mashable
존슨이 제공한 퍼즐 박스 속편 <글래스 어니언>은 경이롭고 재밌고 화려하고, 정말로 스릴 넘친다.
찰스 브라메스코 - Inside Hook
퍼즐을 풀면서 느끼는 복잡한 즐거움에 관한 영화, 존슨은 복잡한 미스터리를 즐기고 또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을 관객에게 제시하면서 쾌감을 얻는 게 분명해 보인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라이언 존슨의 2019년 영화 <나이브스 아웃>의 속편은 전적으로 더 나은 추리물 장치이고, 더 복잡하고, 정교하며, 박장대소하며 즐길 수 있다.
타이 버 - Ty Burr's Watch List
<나이브스 아웃> 1편은 다시 봐도 즐거웠다. <글래스 어니언>은 아주 재밌지만 한번 보면 충분하다. 3/4
니콜라스 라폴드 - Financial Times
존슨이 사회 문제를 담은 살인 미스터리를 제작했다고 주장하는 건 무모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플롯에는 진지한 주제가 있다. 그것은 막대한 부가 사람들을 도덕적으로 타협하게끔 유혹한다는 것이다.
후지시마 켄지 - Slant Magazine
클라이맥스에선 어떤 원초적인 카타르시스적 힘이 있지만, 각본을 감싸고 있는 자기만족적인 분위기를 완전히 떨치진 못했다. 2.5/4
드류 그레고리 - Autostraddle
애거서 크리스티 느낌은 적고 <기나긴 이별>의 느낌이 더 나는, 고립된 배경의 추리물. 코미디가 유효하고 반전이 꼬이고 풍자가 좋은 쪽으로 가혹할 때 적어도 그렇게 느껴진다.
카린 제임스 – BBC.com
아마도 온라인에 금새 스포일러가 퍼지겠지만, 존슨은 그보다 한 발 앞서 있다. <글래스 어니언>은 (관객이) 블랑보다 (사건에 대해) 더 많이 알고서 두 번 볼 때도 재밌을 것이다. 3/5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걱정하지 마라. <글래스 어니언>은 전편 <나이브스 아웃>처럼 경쾌한 놀이기구다. 다만 3번째 영화에선 탐정 블랑이 보통의 낡은 저택에서 활동하길 바랄 뿐이다. 그것이 그가 가장 잘 활약할 수 있는 무대니까.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더욱 확장된 이야기로 인해 이 속편은 전편보다 긴장감과 신나는 즐거움이 줄어든 것 같다. 하지만 재미를 주면서 브누아 블랑의 추리 매직을 유지하는 건 쉽지 않았을 것이다. 3.5/5
마틴 차이 - TheWrap
2019년 이후 많은 일들이 벌어졌고 <글래스 어니언>에선 오프닝 장면에서 코로나 팬데믹을 언급한다. 그런데 <바디스 바디스 바디스>나 <슬픔의 삼각형>처럼 장르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앨리슨 윌모어 - New York Magazine/Vulture
<글래스 어니언>은 전편보다 더 크고 더 정교하게 설계 되었는데, 영화를 더욱 만족스럽게 한 건, 캐릭터들의 타락함을 바로 드러내는 대신 캐릭터들의 입장을 다룬 점이다.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살인, 아수라장, 그저 그렇다. 2/4
저스틴 챙 - Los Angeles Times
존슨은... 영화적으로 스스로를 드러내는 기교로 이 이야기를 구축했다.
A.A. 다우드 - Digital Trends
관객들을 놀라게 하면서 그들 좋아하는 걸 더 많이 제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글래스 어니언>이 답이다.
브라이언 탤러리코 - RogerEbert.com
마냥 즐겁다. 배우들이 존슨만큼 대단히 스마트한 대사들로 그리스 섬에서 떠들썩하게 영화를 찍었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에 휩쓸리게 하는 측면이 있다.
웬디 이데 - Screen International
1편 이상은 아니더라도, 그만큼 재밌어서 대단히 즐거운 영화.
존 디포어 - Hollywood Reporter
이 영화는 더 많은 액션, 더 달콤한 응징, 더 대담한 디자인, 그리고 몇몇 깜짝 놀랄 카메오들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벤자민 리 – Guardian
(감독) 라이언 존슨이 배후 조종하는 건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그저 너무 자주, 또 심하게 그러지 않았길 바랐다. 3/5
오웬 그레이버먼 - Variety
이 영화는 관객이 원했던 만큼 전편 <나이브스 아웃>보다 더 화려하게 확장됐는데, 기대한 것보다도 좀 더 과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케이트 어블랜드 - indieWire
전편에서 브누아 블랑 캐릭터를 좋아했다면, 그가 또 다른 익살 넘치는 추리물에 자신을 내던지는 걸 보면서 더욱 매료될 것이다. A-
제이슨 베일리 - The Playlist
감독은 이 추리 미스터리 장르에서 완벽하게 숙달된 자신의 솜씨를 뽐낸다. 순수하게 팝적인 즐거움을 준다. A
golgo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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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네요 ㅋ
원래 <브릭>이라는 추리물 영화로 이름을 알렸던 감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