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 뒤늦게 올려봅니다
익무중대장
1036 11 8
지난주에 프로페서 앤 매드맨 이후 두번째로 대한극장을 방문하여 보일링포인트를 보고 포스터를 받았습니다.
글을 쓰기엔 별 내용이 없을거 같아서 소중하게 포스터만 간직하고 있었는데
레벨을 얼른 올리고 싶은 욕심에 자랑합니다!
영화는 사람을 극한의 스트레스로 몰아세우는 것을 보여주면서
계속해서 화면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 바뀌는게
진짜 정신없이 바쁜 식당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식당이나 있는 주방과 홀의 갈등은 자연스러웠고
진짜배기 원테이크라는걸 생각하면서 보니까 카메라에서 벗어난 배우들이
뒤에서 준비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끝.
추천인 11
댓글 8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12:19
22.08.09.
피아노걸
정작 영화에 음식은 별로 나오지도 않았다는게 반전이라면 반전일까요
스테이크는 메뉴에 없었는데
포스터에 있는건 영화에 나온 양갈비 메뉴인거 같아요
스테이크는 메뉴에 없었는데
포스터에 있는건 영화에 나온 양갈비 메뉴인거 같아요
12:20
22.08.09.
익무중대장
ㅋㅋㅋ
12:20
22.08.09.
2등
멋지네요^^
12:19
22.08.09.
한아름
키친스릴러라길래 뭔소리야 했는데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12:21
22.08.09.
3등
뉴에이지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20
22.08.09.
뉴에이지
여러 면에서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재밌더라고요 저는
재밌더라고요 저는
12:22
22.08.09.
포스터 재밌네요.^^
12:21
22.08.0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잘봤어요 스테이크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