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찝한날 추천하는 병맛 공포? 영화 [터커&데일 VS 이블]
리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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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미국 공포영화들에 등장하는 클리셰들이 있습니다
친구 여럿이 피서차원으로 오두막 같은 곳을 찾아가 캠핑을 하고요.
오두막 근처에 청춘들이 놀러갔다가 뭔가... 운수가 꼬일 것 같은 말을 하는 친구들은 죽습니다.
그런 클리셰를 비틀며 작용한 영화가 있는데 [터커&테일 VS 이블]입니다
따지자면 [캐빈 인 더 우즈] 에 가까운 장르물입니다
[캐빈 인 더 우즈]는 공포영화의 법칙을 비틀면서 독특한 세계를 창조했죠
반면 [터커&테일 VS 이블]은 고전 호러영화에서 프레디, 제이슨처럼 살인을 하는 공포스러운 존재에 대한 법칙을 비틉니다
(터커&데일)
이렇게 생긴 사람들이 빌런이 아니라고요?
캠핑을 간 청춘들은 터커&데일을 당연히 싸이코패스, 무서운 존재로 의심하게 되면서
클리셰를 비튼 영화 [터커&데일 VS 이블]는 미친듯 병맛코믹호러 에너지를 발산하며 질주합니다.
**뭔가 부천영화제에서 볼 듯한 감성, <캐빈 인 더 우즈>,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같은 작품의 묘미가 떠오르는 작품인데
추천드립니다.
*왓챠, U+모바일 tv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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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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