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터는주지스님 덕분에 체리마호 시사 다녀왔어요!
멘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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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나 정주행 했을 정도로 좋아했던 드라마라 극장판 한국 개봉 소식에 정말 기대가 컸는데 교회터는주지스님 덕분에 시사회 다녀왔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영화는 드라마보다 한층 더 진지한 분위기에 현실적인 면모도 많았어요
물론 드라마의 귀여움도 잃지 않았구요!
쿠로사와와 아다치의 사랑이 물씬 더 진해져서
보는내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더라구요ㅎㅎ
너무 사랑스러운 두 사람ㅠㅠ
아! 드라마를 안 보신분들도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초반에 드라마 내용 요약해주더라구요ㅋㅋㅋ
제가 봤던 관에 체리마호 팬분들이 많았던건지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즐겁게 관람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