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톰 크루즈 하시지만...(댓스포)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본
제니퍼 코넬리 정말 무슨일인가요....ㅠㅠㅠ
추후 정식개봉을 하게 되면 분명
서사에 대해서 추후에 있었어야 하는 부분이다
좀 빼도 된다와 같이 의견들이 나올 부분일 것 같긴
한데.....저는 빠지면 안될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한 것
아닌 가 싶더군요.
이 장면도 그렇고,
나오실 때마다 화면이 나도 모르게 더 밝게 느껴지는 것
같은 마법을 느꼈다랄까요....
이 외에도 탑건에서 나온 신규 조종사들 중
가장 눈에 띄던 '피닉스'의 모니카 바바로....
추후 후속편이 만에 하나 나온다면 중요한 중추를
맡아 줄 것이며, 어떤 후속작이던 빨리 보고 싶네요.
정말 단독 캐릭터 포스터.....나왔으면 좋겠을 정도로
너무 매력있었습니다.
해맑음 사이에....
강인함....
[예고편 에서 사용된 장면입니다.]
테이크 오프 시그널 보내는 장면까지....
어우....너무 취향 저격 당해버렸습니다.
여성의 중요성을 일부러 부각하기 보다는
그저 그냥 한명의 군인으로 담아내려고 노력하니
더욱 눈에 띈 것 아닌 가 싶어요.
여군과 남군이 아닌....그저 군인으로만 기억에
남는 영화라는 지점도 탑건 매버릭이라는
작품의 엄청난 장점아닌 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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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빠져서는 안될 캐릭터였습니다
그저 정말 그냥 모두가 군인 그 자체로서
존중을 받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담담하고 멋지게 그려내었네요.
미국 해군 기준, 여성 파일럿이 8:2 인가 7:3 인가 됐다고 어디서 봤네요. 수치는 그닥 중요하진 않습니다만 ㅎㅎ
아무튼 피닉스나 페니나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 자체를 멋지게
그려낸 것만으로 또 하나의 만족이었습니다.
피닉스도 내한했으면 좋았을 텐데 좀 아쉽네요.
아쉬움이 더 커지네요.....추후에
좋은 차기작으로 시일 내에 보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피닉스누낭..ㅠㅅㅠ 제니퍼코넬리 침대에서 나눈 이야기때문에라도 저는 역할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어요 히히
큰 여파를 가져다 주는 중요한 말들이었죠
너무 기쁘네요
제니퍼 존멋이엿어요..간지가진짜 톰못지않음.... 맨첫사진!! 엔딩때 차에 앉아서 매버릭 기다릴때 와 쌉간지 진짜...크
비젼은 매일아침 보는 얼굴이겠지요? ㅎㅎㅎ
옛날에도 진짜 여신이었는데 멋지게 나이드신거 같아요. 여전히 알흠다우심!!
피닉스 매력있죠. 저도 여성이 아닌 군인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어서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
현실에서는 제니퍼님의 현생 남편분....
진짜 너무 부러운 분이네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짧고 명료하게
이렇게 핵심만 집으시니 대단하십니다
마스크 안에서 입이 저절로 헤벌레....
매버릭이 마지막 임무를 마치고 안착할 계기와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