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시사회 <모어> 짧은 리뷰 :)
시오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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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 주셔서 친구랑 같이 관람했어요. 감사해요.
모지민님과 감독님 실제로 뵐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영화는 영화로도 참 좋았고 영화 끝무렵에는 눈물이 맺혔습니다. 한 트렌스젠더의 삶을 기록한 다큐가 아니라 아름다운 사랑을 이야기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나의 비극을 소화하고 아름답게 보여주는 멋진 사람의 기록을 보았어요.
요즘 본 영화 중에 가장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시사회로 볼 수 있어서 감사했고 개봉하면 또 보러가려고 해요.
이랑님의 노래를 들으며 <모어>를 머릿속으로 음미하며 이 밤을 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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