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후기) 6월 2일 브로커 vip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신세계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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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익무 고레에다 감독님 지브이 광탈하고 지인 찬스로 뷔아피 시사회 다녀오게 됐습니다.
제가 초대받은 관은 후반팀과 가족들, 단역 배우님들 초대관이었는데 관계자라서 그런지 무대인사 분위기는 다소 조용했습니다.
해진역을 맡은 임승수군은 무대인사에서 아주 귀엽고 ㅠㅜ 재치있고 정말 사랑둥이 그 자체였어요!
그렇게 고대하던 고레에다 감독님도 두 눈으로 영접하고 무대인사까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영화는 정말 고레에다 스타일의 정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그 배경이 한국과 한국 배우가 나온다는 게 다소 이질감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다면 조금 달랐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럼에도 우리가 이 영화를 봐야함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속 인물들이 던지는 그 질문들에 저도 곱씹어 생각해보게 되고 나라면 어떨까..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그 여운이 짙게 아직도 남아 있네요.
6월 8일 정식 개봉하고 나서도 2번 이상은 극장에서 찾게 될 것 같아요.
브로커 화이팅입니다!
추천인 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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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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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우와 지인찬스!! 부럽네요~~
12:46
22.06.03.
까만눈팬더
저도 정말 운이 좋았네요!!
13:09
22.06.03.
2등
아. 관계자 분들 상영관이군요..^^
12:47
22.06.03.
golgo
네 스탭분들과 배우분들의 첫 시사회였던 것 같아요! ㅎㅎ
13:15
22.06.03.
3등
지인찬스..부럽네요ㅜ
12:50
22.06.03.
eb96
저도 운이 좋았어요 ㅜㅜ
13:15
22.06.03.
오 지인찬스!! 빂시사 신기하네요~
12:55
22.06.03.
JackRose
저도 오랜만에 뷔아피 시사회 가서 좋았네요 ㅎㅎ
13:15
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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