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쟁이 언론배급시사회 후기
쏘쏘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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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으로 즐길만 했던 이 영화는 청춘액션코미디로맨스라는 다양한 장르성이 배합되었다.. 일진들이 존재하는 어느 한 시골의 학교를 배경으로 하여 펼쳐지는데. 계급구도가 존재하지만 잔인하지않고 뻔한듯하지만 그렇지 않은 재미감을 선사했다. (주인공의 빠른 태도변화와 훅훅 바뀌는 그의 옆인물) 특히 태양의 형인 동현배 배우가 보여낸 강렬한 카리스마와 약강강약적 태도들 그리고 신스틸적 매력감들이 부여되었고. 색다른 이미지성을 담아내 순간순간마다 웃음을 선사해준 그 배우의 매력도 돋보였다.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에도 시선은 갔지만 오히려 앞에서 말한 두 배우의 신스틸이 더욱 부각되었던..
현실적인 대사들이 첨가되어 웃음감 (순간순간 사람들이 웃은)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깨달음과 교훈감을 선사해주기도 해 인상깊게 보았던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않는다','유도는 이렇게 하는거다.','목적이 없이 하는것이 아부다') 한국영화 '아부쟁이'
[짧지만 강렬히 전시되는 청춘액션코미디로맨스]
(8.5/10)
인상깊은씬: 마지막 엔딩크레딧과 후반부 싸움 이후 장면
친구이자 같은반 학우로써 진정한 아부쟁이는 그였다..
추천인 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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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괜찮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