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젠데이아 닮은 여성의 폭행 피해 영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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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피터 파커(톰 홀랜드)의 여자친구인 MJ 역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 콜먼과 닮은 여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30일(한국시간)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17초 분량의 해당 영상은 지난 주말 동안 인터넷을 통해 여기저기로 퍼졌습니다. 그 이유는 얼핏 보면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여성이 제데이아라고 여길 수 있을 만큼 생김새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TMZ가 공유한 영상을 보면 후드 티 차림의 누군가가 바닥에 쓰러진 여성을 왼손으로 붙잡고 오른 주먹으로 때리고 있습니다. 사실 해당 영상만으로는 피해 여성이 젠데이아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운데요.
TV 드라마 <유포리아>의 한 장면
다만 피해 여성의 얼굴 생김새와 머리 모양 등이 젠데이아가 인기 TV 드라마 <유포리아>에 출연 했을 때 모습과 비슷하다며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근거 없는 추측이 돌았습니다. 이에 TMZ는 최근 젠데이아가 머리 모양을 단발로 바꿔 드라마 속 모습과 다르고, 피해 여성이 착용한 신발도 그가 지금껏 신은 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사람일 것이라고 봤습니다. 이어 젠데이아 대변인으로부터 “영상 속 인물은 젠데이아가 결코 아니다.”라는 확인을 받았다고 후속보도를 통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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