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 대혼돈의 멀티버스 초보 마블 덕후인 저에게 있어서 ?? 혼돈의 도가니~
닥터 스트레인 대혼돈의 멀티버스 초보 마블 덕후인 저에게 있어서 ?? 혼돈의 도가니였습니다.'ㅁ'
초기 마블때부터 모든 마블 영화는 극장에서 꼭 봐야 한다 주장을 하며 오랜 덕후인 친구와 함께
마블 영화 세계관에 푹 빠져 있습니다. 지금도 언제나 진행중이구요^^
같이 영화보러는 가지는 않지만 항상 오픈을 하면 꼭 서로 확인을 했었습니다.
저는 마블 영화는 언제는 모든 특수장르 대표영화관 일반부터 특수효과 영화관까지 여러차례 관람을 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그동안에 마블 영화에서 넘 좋은 놀라운 이야기와 세계관에 감탄도 하고 아쉬운 이야기에 안타까워도
했었습니다. 언제가 완벽할수는 없는거니까요. 그런 계기가 있으므로 더 발전도 할수 있다고 보여왔으니까요.
닥터 스트레인1때부터 넘 멋진 내용과 심오한 느낄수 있는 동양적인 세계관을 섞어 멋지게 풀어가는
또다른 마블의 이야기에 정말 감탄을 하며 넘 좋아하는 배우들의 출연까지 넘 즐겁고 행복했었습니다.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서 본격적인 시작으로 이어 닥터스트레인지2 혼돈의 멀티버스까지 닥터스트레인지의 등장으로
이야기의 거대한 세계관이 더욱더 넓고 크게 확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닥터스트레인2는 저에게 있어서 작게 펼쳐진 멀티버스의 혼돈의 도가니의 시작이였습니다.
첫관람부터 여러N차 관람까지 놓쳤던 ??? 뭘말이지?? 내가 이해를 못했나?? 놓친 마블 세계관이 있었나? 싶어 또 다시 보았지만
완다에게 뭔가 일이 있었나보구나. 짐작만으로 이해를 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어서 아쉬웠지만 잼있게 보았습니다.
마블 덕후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전에 디즈니 플러스 마블 드라마 "완다와 비전" 그리고 마블 애니 "왓 이프"를 보고 봐야 좀더 이해를 할수 있다고... 악역으로 변할수 밖에 없었던 스칼렛 위치의 아픈 사연, 또한
일루마니티의 맴버인 캡틴 카터(애니 "왓 이프"에서 ) 영화에서의 등장까지 등등에 대한 세계를 좀더 이해 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좀 보고 갈걸 그랬었나보다 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ㅁ;
그래도 멋진 액션과 화려함 사운드는 역시나 마블이다 했었습니다.
여러가지 칭찬과 아쉬움이 남은 닥스2 혼돈의 멀티버스였지만 역시나 마블이네요^^
앞으로 줄줄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마블세계가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본가에 나머지가 있어서 지금 가지고 있는 몇개밖에 올릴 수 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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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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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봤습니다..!
다만 글에 언급된 디즈니플러스 “완다비전”은 애니가 아닌 드라마이고 엑스맨이나 일루미나티 언급이 일절 없습니다ㅜ.ㅜ!! 그리고 전 완다비전에서 비추어진 완다의 모습과 영화 속 빌런 완다의 모습에서 좀 괴리감을 느꼈어요.. 드라마와 내용이 이어지기는 하지만 전 완다의 빌런화가 좀 의아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의 완다는 감독 입맛에 맞게 캐릭터를 재구성한 후 꾸역꾸역 완다비전에 담겨 있던 서사를 입힌 느낌이랄까요.. 대신 완다비전에서 완다 서사를 아주 잘 다루고 있고 각본뿐만 아니라 연출 사운드 영상미 등의 조화가 아주 훌륭한 작품이니 꼭 보심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