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생각나는 영화는요
굿타임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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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투적인데요. 썰렁한 토론방에 그래도 구색은 갖춰야죠. 12월인데.ㅎ
전 다이하드1,2요.
다이하드1은 비디오 나온 후에 봤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영화 보는 눈이 없어서 그저 그랬습니다.
다이하드2는 극장개봉과 발맞춰 나온 삐짜 비디오(요즘의 캠버젼)만 보고도 가슴이 뻥 터질것 같은 감동을 받았죠.
1이 낫네, 2가 낫네.....하면 지금도 우열을 가릴 순 없어요.
항공유는 불이 그렇게 안 붙네, 난닝구. 메리야스가 전 장면과 틀리네 해도....겨울,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영화,
그 중에서 닥치고1.2. 지금도 유선,케이블에서 틀어주면 채널 안 돌리고 볼 정도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3.4편은 크리스마스랑 관계도 없고 4편을 그나마 인정하는 분위기지만)
1편 악전고투를 끝내고 엔딩크래딧 올라 가면서 나오는 'Let it snow' 는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노래이기도 해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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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모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2:58
08.12.03.
모큐
ㅎㅎㅎ 나홀로집에는 크리스마스 단골메뉴였었죠..
09:42
08.12.03.
2등
전 다이하드 나홀로 집에...공포영화 <블랙 크리스마스>..등등..산타 할아버지가 살인마로 나오는 영화..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
09:59
08.12.03.
KID-B
네 그 영화입니다...
09:25
08.12.04.
호러블맨
아 혹시 '산타 슬레이'를 말씀하시는 거 맞나요?
17:55
08.12.03.
3등
크리마스의 악몽~~~!! 워낙 징크스가 있는 저라 ㅎㅎㅎㅎ
10:39
08.12.03.
사토시 곤 감독 <크리스마스에 기적이 일어날 확률>
12:24
08.12.03.
<그린치> 짐캐리가 좋아요
15:05
08.12.03.
공포영화 '잭 프로스트' 가 생각이 나요. 거기 나오는 눈사람 살인마 넘 귀여웠다는 ㅋ(잭 프로스트 2편 찾아 보고싶당 ㅋㅋ)
19:13
08.12.03.
어렷을 땐 <십계>였는데..ㅋㅋ
당근 다이하드와 나홀로 집에지만, 역시 크리스마스에도 공포영화를 봐야죠. 좀 소프트 한걸루
세븐, 스크림, 블랙 크리스마스(올리비아 핫세의 원작은 봤는지도가물), 잭 프로스트 정도루....ㅎㅎ
당근 다이하드와 나홀로 집에지만, 역시 크리스마스에도 공포영화를 봐야죠. 좀 소프트 한걸루
세븐, 스크림, 블랙 크리스마스(올리비아 핫세의 원작은 봤는지도가물), 잭 프로스트 정도루....ㅎㅎ
22:18
08.12.03.
이진상
잭프로스트 사랑해!!(<-
23:29
08.12.03.
오호~~ 역시나 1순위는 다이하드, 그리고 나홀로 집에.. 최근작은.. 음... 패밀리 맨!!
23:29
08.12.03.
메릴 스트립과 로버트 드 니로의 폴링 인 러브요!
01:26
08.12.04.
전 크리스마스에 항상 보는 영화가 있는데..
데이빗 핀처의 세븐입니다..
꿀꿀함을 극도화 시키기 위한...
멋진 영화죠.....
데이빗 핀처의 세븐입니다..
꿀꿀함을 극도화 시키기 위한...
멋진 영화죠.....
11:34
08.12.04.
뭐니뭐니해도 크리스마스의 악몽!
00:21
08.12.05.
그램린... 피비켓츠 ^^
13:22
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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