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려주신 분이 계셔서 확인해보니 의도치 않은 일이 있어서 당황스럽네요. 본문의 내용을 삭제하는게 좋을 듯해 정리하게 됐습니다.
추천인 55
댓글 48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코로나전 70%라도 회복이 되어야 될텐데요
한국영화 힘내길!
이거 잘못하면 3사 영화관 관련 자사 배급사 말고는
지원을 못받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겠는데요 ㄷㄷㄷㄷ
잘 배분 잘해서 한국영화 흥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밀려도 너무 밀렸어요.. 지금 부랴부랴 개봉 준비해도 여름부터 일텐데
올해에도 개봉일자 못 잡는 작품들은 길면 3년이나 밀리는 거잖아요
냉정하게 판단해서 애매한 작품들은 선개봉 후 최대한 빠르게 ott에 넘겨서 손실을 줄여야죠
다시 극장가가 활기를 찾는다고 해도 문제인게 결국 저 밀린 작품들이 한 주에 몇 개씩 겹쳐서 개봉하게 될 것이고
제살 깎아먹기 형국이죠
그땐 해외영화들도 엄청 들어올 거고요..
콘텐츠에 집중하는지
사냥의 시간, 더 콜 처럼
팔리는 작품도 없네요ㅠ
진짜 너무 많네요... 이렇게 길어질 줄은 아무도 몰랐으니..
만들어내버렸네요....
해적2는 그나마 운이 좋았죠
코로나 둔감해졌다한들 사람들이 예전처럼 극장 찾질 않으니까요.
근데,요즘 OTT에서도 안받아줄걸요.팔려는 작품은 많고 많게는 수백억이나 주고
사야 하는데,드라마만큼 시청자유입 효과는 적고 모럴센스처럼 그냥 자체 제작할려고 하지.
해적은 그나마 운이 좋은 경우 같고요.
하루 빨리 어려운 상황이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그 중에서 제가 보고 싶은 영화도 있는 만큼 하루빨리
코로나가 안정되서 차츰차츰 개봉되길 바랍니다.
신기하면서도 안타깝습니다 ㅜㅜ
코로나가 창궐한 지 2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제대로 된 해결책 하나 못 내고 있는 한국영화판을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다른 나라의 영화산업에서 이 시국을 어떻게든 발빠르게 대처하는 사례들이 나오는데 한국영화산업과 영진위는 이 시기에 맞추어 OTT와 극장이 어떻게 상생할지, 관객들을 어떻게 영화관이 끌어들일지, 독립영화는 어떻게 지원할지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했어야 하는데 그에 대해서는 아직도 미비한 수준이죠. 리스크 부담에 대한 해결책이 없으니 당연히 산업이 위축될 수 밖에요
그나마 영진위 지원금이 있었긴 했지만 그것도 단기간 효력에 그칠 뿐이었고.. 게다가 코로나가 언젠가 끝나기를 무작정 기대할 수는 없다고 봐요. 이 상태라면 코로나 이후에도 관객들이 코로나 전만큼 극장을 찾아줄 지도 의문시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한국영화산업과 영진위는 끝없이 고민하고 장기적인 대처를 적극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말만 하는 게 아니라요
차라리 마트 상품처럼 묶어서 세트로 판매?(이 경우는 상영)하는게 이득일거 같네요ㅠ
참고하셔야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