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중> 역대 ‘공공의 적’ 한 자리에 모인다!!


2008년 최고의 기대작 <강철중:공공의 적1-1>(이하 <강철중>)이 6월 3일(화) 압구정 CGV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시사회에는 <강철중>의 또 다른 주인공인 정재영을 비롯, 1편과 2편의 공공의 적 역할을 맡았던 역대 ‘공공의 적’ 이성재와 정준호를 초청하여 한 자리에서 역대 ‘공공의 적들’을 모두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성재, 정준호 역대 ‘공공의 적들’,
영원한 적수 강철중 형사와 조우!
이번 시사회에 초대된 수많은 스타들 중에서 유독 이들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공공의 적> 시리즈를 통해 국민 악역으로 거듭난 ‘공공의 적’ 선후배가 최초로 한자리에 모일 것이라는 데 있다. 이성재, 정준호, 정재영 이 세 배우는 다른 자리라면 쉽게 만나기 어려운 배우들이다. 하지만 역대 ‘공공의 적’ 자격으로 시사회 초대에 흔쾌히 응해, 이들의 영화 <공공의 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평소 젠틀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대표되었던 이성재와 정준호는 <공공의 적> 시리즈의 악역 연기 변신을 통해 더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번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인 ‘정재영’이 새로운 공공의 적으로 등장하며 이전 공공의 적들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뿐 아니라 이 들 세 명과 모두 대결을 벌였던 ‘강철중’ 역의 설경구 역시 이전 공공의 적과의 만남에 대해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김혜수, 박해일, 전도연, 안성기, 박중훈, 강수연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 총집합!!
한편, 이날 VIP 시사회에는 역대 공공의 적 이성재, 정준호 뿐 아니라 김혜수, 박해일, 전도연, 안성기, 박중훈, 조재현, 차인표, 김태희, 김정은, 한혜진, 박진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정지우 감독, 장윤현 감독, 김상진 감독 등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도 <강철중>의 시사회에 참석 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강철중>의 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많은 배우와 감독들이 참석 의사를 밝히고 있다. 원래 2개관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나 참석인원이 예상보다 많아져 3개 관으로 늘렸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쁘지만 유명 배우와 감독들 앞에서 영화를 상영하려 하니 다른 시사회 때 보다 더욱 떨리는 것 같다.”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VIP 시사회를 통해 한층 더 기대감을 끌어 모을 것을 기대되는 영화 <강철중>은 6월 19일 개봉하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여름 시장 진검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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