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장르 변경이 아쉽다 (스포)
김날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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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일 괜찮다 싶은 부분이 오프닝 배송 시퀀스였죠. 이 갬성을 후반까지 못끌고 가는게 아쉽더라고요
후반엔 즉~당한 신파에 즉~당한 액션물로 장르가 바뀝니다. 예전 한국 영화들이 후반에 신파를 무조건 넣었다면 요즘 한국 영화들은 후반에 무조건 액션을 넣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액션이 괜찮냐? 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괜찮다 싶은 영화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특송의 액션도 조금 아쉬운게, 일단 무대를 인위적으로 너무 어둡게 만들어서 잘 안보입니다. 그리고 박소담 배우가 액션에 좀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일단 뭐가 보여야 평가를 할수 있을텐데 잘 안보이더라고요.
후반을 차라리 레이싱 씬으로 마무리 했다면 더 좋은 느낌이었을거 같아요
드리프트도 좀 인위적인 느낌이 드는게 아쉬웠습니다. 분명 씨지는 아닌거 같은데 차는 레일 위를 따라가고 있고 차체만 회전하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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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후반부는 주먹으로 마무리하니....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