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그 여자의 집 건너편...결말에 어안이 벙벙해 적는 강 스포성 후기
우유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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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딸의 묘비명은 매번 바뀌었던 것이며
마지막 화의 엔딩부분은 생각할 수록 혼란스럽습니다.
누군가가 그럴싸하게 해석한 유튜브 영상이라도 보고 싶네요.
결국은 주인공의 문제는 해결된게 아니고
사건의 진상인줄 알았던게
사실 망상일 수도 있다는 건데
후반부에 거듭되는 반전이
현실이라기엔 너무 터무니없는 내용이기도 합니다만
망상인지 현실인지 끝까지도 모든게 확실하지않고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극중에 벌어진 일이나 등장 인물들 중
뭐가 현실이고 망상인지 끝까지 모르겠습니다.
크리스틴 벨이란 배우가 발랄하게 연기했지만
결국 미치광이같은데 정말 알 수없고
모호하단게 어떻게 보면 공포스럽기도 하고
코미디와 호러와 로맨스, 미스터리 스릴러가
뒤범벅된 미친 각본의 드라마였네요.
추천인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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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대서 본문은 못 읽었고요.^^;
예상을 어떻게 벗어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