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 라쿤시티 봤습니다.
aim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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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 전에 기대했던 점은 두 개의 게임을 한 영화에 어떻게 녹여 냈을까였습니다. 잘 나가는가 싶더니 후반에는 그냥 대충 빨리 마무리 지으려는 듯한 느낌이 강했어요. 게임 원작 영화들은 애초에 기대감을 전혀 가지지 않고 보는 편이긴 하지만 역시 그러길 잘했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게임의 이스터에그 찾는 재미와 잘 짜여진 배경묘사에 감탄 하면서 봤네요. 최대한 게임 원작을 가깝게 구현하려 했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조금만 더 런닝타임이 길고 스토리를 조금만 더 다듬었으면 성공적인 리부트가 될 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천인 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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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06
22.01.19.
golgo
게임에선 가능했던 걸 실제로 옮기려니 제약이 많아서 그런걸까요...흠
18:41
22.01.19.
2등
이해 가는 리뷰입니다. 게임 장면, 그런데 영화만 보자면 많이 아쉬웠습니다.
18:19
22.01.19.
소설가
맞습니다. 그닥 공포라고 보기힘든 공포영화 라고 할까요.. ㅋㅋ
18:41
22.01.19.
3등
아 게임이있었군요.
전 그냥 밀라요보비치 나왔던 시리즈물의 새로운 버젼인가했네요....^^;;
23:39
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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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사이기도 한 소니 영화죠?
왜 게임을 잘 못 옮겨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