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2게더] 노스포 단평 리뷰
높은 팝콘 지수가 단박에 이해갈 정도네요
1편에 비해 정말 만족스럽게 돌아왔습니다.
우선 1편의 많은 캐릭터에 대한 서사를
조용히 잘 정리해나아가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잘 스며들 수 있게
만들어낸 점을 제일 높이 평가해주고 싶습니다
특히, 씽1에서 더 보고 싶었던
문이라는 캐릭터의 서사는 2편으로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완결을 맺은 것 같습니다.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고 있음에도
결국 문의 이야기라는 것은 확실히 짚어주네요
스코어들은 어디선가 한번즈음 반드시
들어봤을 플레이리스트로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독특하게도 스칼렛 요한슨의 노래들이네요
특히 작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구요
Cg들은 전작에 비해 확실히 발전했고
마지막 클라이막스의 뮤지컬은 매우
만족스럽게 잘 구현되어있습니다.
특히 왜 투게더라는 부제를 달고 싶었는지
잘 이해가가는 부분이네요
더빙 연기는 모두 만족스러우며,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가 이렇게 무게감 있었나
새삼 새롭게 느끼고 갑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개연성의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그렇다고 하고 넘겨야 하는 부분들이 조금
있는 데 후반부에서는 잘 마무리 되니
그렇게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더군요
단평은,
"21년의 아쉬웠던 음악영화의 한을
22년은 처음부터 확실히 풀수 있겠다는 희망'
입니다.
추천드리고 싶어요!!!
매우 강추입니다!
참, 스코어 온라인에 공개되어있는데
미리 듣지 않고 극장에서 처음 듣는게 좋습니다!!
추천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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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ys -
david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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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민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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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3등 1편 서사의 적지 않은 부분들이
2편에서 크고 작은 울림으로 마무리되네요
1편을 좋아한 사람들이
왜 좋아햤는지에 대한 이유를 놓치지 않고
갑니다
만족스러운 관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초딩이보기에 내용 많이어렵나요? (같이간 친구가 올해 애니메이션 다 잘봤는데 소울은 어려워했어요)
보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소울처럼 어렵지
않고 직관적인 재미가 제일 좋습니다
1편 같이 집에서 보시고 2편 보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제일 핵심적인 역할이라고 얘기할 수는
있겠습니다!
내용은 가물가물하네요...^^#
괜찮은 작품이었더라구요 ㅎㅎㅎ
이참에 복습 한번 추천드려요 ㅎㅎ
관심 없으신경우에는 유치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꺼려지긴 하네요 ㅎㅎ
만족하는 데 있어 큰 차이를 만들것 같네요 ㅎㅎ
바쁘시면 그냥 요약 정도 보고 보셔도 됩니다
만족스러운 후속편이 되실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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