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줄줄 나오는 영화...추천해주세요!!
시험도 끝나가겠다...과몰입 심하게 하고 하루종일 줄줄 울어보고 싶네요 현재 상영중인 것도 괜찮아요! 익무님들은 영화 초보인 저보단 많이 아실 것 같아서ㅎㅎ...실례를 무릅쓰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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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나 많이 댓글이 달릴 줄은 몰랐네요...추천해주신 영화 꼭 봐보겠습니다! 다들 감사드려요!!
듀근세근
추천인 29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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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재즈의 타치.. 쏘울..
이 단골질문에 답은 늘 '몬스터콜'로 귀결입니다.
<극한직업>보면 너무 웃어서 눈물나요😂
저 얼마전 코다....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관안에 있는 저 포함 다섯분이
다같이 울고 나갔습니다
+ 추가
드래곤 길들이기 전시리즈 다보신분이라면
3편에서는 거의 90% 우실것 같네요
정말 터져나오겠어요...ㅠㅠ
저도 장남인데 꾹꾹 참았습니다 정말
의문이었는데 후반부 스포! 장면 부터는
꺼이꺼이 울었어요 정말....
마지막 즈음에서는 과장 조금 보태서
탈수 증상 오겠는데요 ㅋㅋ
스티븐 스필버그의 <에이 아이> 추천드립니다!! 보면서 눈이 퉁퉁 부은 영화는 이게 유일하네요...
이거 적으러 들어왔는데 역시 있군요! ㅎㅎㅎ
이동진 평론가님이 운 영화 10작품에도 들어가있더라구요.
<굿바이>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부터 끝났습니다.
클래식이 있네요. 그리고 고장난 론도 좀
찡하면서 봤어요!
어 퍼펙트 데이 추천합니다. 출연하는 배우들 면면만 봐도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휴지 쟁여놓고 달려야겠습니다 ㅎㅎ
나, 다니엘 블레이크 보고 오열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허밍
눈물이 주룩주룩
폼베이 최후의날
포세이돈
마이 시스터즈 키퍼
오페라의유령
미비포유
너의췌장을먹고싶어
오세암, 1987, 택시운전사, 태일이 추천드립니다. 정말 펑펑 우실 수 있는 영화들입니다.
특히 그중에서 <오세암>은 끝판왕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알고 있어도 볼 때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 영화입니다...ㅠㅠ
전반적인 영화 중에는 원더랑 토이스토리3이요ㅠㅠ
극장 개봉때 펑펑 울었는데 지금 보면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ㅎ
저 영화관에서 보고 울었어요 ㅠㅠ 감정이입이 너무 강하게 되서
코다
환상의 마로나
1987
바이올렛 에버가든 극장판
코코
기적
캐롤
굿바이
시네마천국
고양이와 할아버지
어벤져스 엔드게임
신과함께 시리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택시운전사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주륵주륵까진 아닐지 몰라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호불호는 갈릴지만
올해 개봉한 아들의이름으로
마스크가 너무 젖어서 바꾸고 싶었는데, 여분도 없고, 제가 본 회차는 마스크 행사도 안해서.. 그냥 찝찝한 채로 집에 왔어요ㅋ
동주,남한산성,1987
억압받은 치욕스러운 역사앞에 같은 민족으로서 울컥하죠ㅠㅠ
더파더 나,다니엘블레이크 도 엄청 오열했고요.
사마에게
동주
지금 이순간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것인지, 누군가의 고귀한 희생이 있기에 내가 이많은것들을 마음편히 누릴수 있는..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고 반성하게 되는 펑펑 울게되는 영화였어요 ㅠㅠ
파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