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찾기 힘든 잘만든 “가벼운” 영화들 ㅠㅠ
그나
4612 15 43
요즘 이리 저리 치이다보니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들이 땡기는데, 그 중 한국 코미디 영화류가 많이 고프지만 막상 찾아보니 망작 뽑을 리스크가 많이 큰 분야더라구요 ㅠㅠ
제가 나름 재밌게 봤던 영화들 사진으로 포함해봤는데, 익무분들이 추천해주실만한 작품들 있을까요?
그나
추천인 15
-
탱크보이 -
엄마손 -
스테이플러 -
물개수염국수 -
Deathly -
알수없다 -
커피해골 -
버거킹 -
호이호이얍얍얍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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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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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02
21.11.28.
안혐오스런마츠코
우와 ㅎ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한국영화중에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신가요? 😬😄
23:02
21.11.28.
그나
제가 한국 영화를 잘....ㅎㅎㅎ
그나마 생각없이 볼만한게 극한직업인데 그건 안보셨을리가 없어서요ㅠㅠ
그나마 생각없이 볼만한게 극한직업인데 그건 안보셨을리가 없어서요ㅠㅠ
23:04
21.11.28.
안혐오스런마츠코
아하 ㅎㅎㅎ 아니에요!! 리스트중 보고싶은거 되게 많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23:18
21.11.28.
2등 이병헌 감독님 유머 코드가 맞으시면, 극한직업이요ㅋ
엑시트도 가볍지만 잘 만들었더라고요~ 웃기게ㅋ
엑시트도 가볍지만 잘 만들었더라고요~ 웃기게ㅋ
23:03
21.11.28.
션샤인데이
극한직업이 정말 극장 관람의 장점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입니다 ㅠㅠ 다같이 웃으면서 보느라 더 재밌었어요 ㅎㅎ
23:19
21.11.28.
3등
<내 깡패 같은 애인>, <이층의 악당> 추천합니다 ㅎㅎ
23:09
21.11.28.
jimmani
오 ㅎㅎ 둘 다 들어보기만하고 안봤는데 잘 보겠습니다!
23:19
21.11.28.
극한직업은 대놓고 가볍게 가서 관객수 2위 찍었죠
23:10
21.11.28.
개그맨이광수
맞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제대로 웃겨줬습니다
23:20
21.11.28.
그나
쓸데없는 억지 신파 코드 이런 거 배제하니 오히려 괜찮았던 거 같아요ㅋㅋㅋ 수원왕갈비통닭 먹어보고 싶습니다
02:03
21.11.29.
광화문시네마 트릴로지
+
23:13
21.11.28.
버거킹
다 너무 재밌게 본 영화들이네요!! 소공녀는 아직 못봤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23:20
21.11.28.
위 댓글 중에 없는거로 저는 한국영화는 <써니>, 외국영화는 <멜리사 맥카시의 ‘스파이’>나 <나를 차버린 스파이>이요!
23:11
21.11.28.
호이호이얍얍얍
외국의 “스파이” 들어간 작품들이 잘 만들어지는것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23:21
21.11.28.
남자사용설명서, 기묘한 가족
호불호는 갈리지만 전 정말 재밌게 봤던 한국 코미디 영화에요
호불호는 갈리지만 전 정말 재밌게 봤던 한국 코미디 영화에요
23:18
21.11.28.
J.Cole
남자사용설명서 정말 100% 제 취향입니다 ㅋㅋㅋ 기묘한 가족 봐야겠네요!
23:23
21.11.28.
코미디는 아닌데 가볍게 볼때는 아메리칸 셰프나 인턴 자주봐요
23:33
21.11.28.
커피해골
아 인턴도 말로만 듣고 못봤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00:01
21.11.29.
<엑시트>, 에드가 라이트 감독 영화들중 <스콧 필그림>, <베이비 드라이버>, <족구왕>, <찬실이는 복도 많지>, <전우치>, <아라한 장풍 대작전>, <극한직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메가마인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수상한 그녀>, <써니>, <킬러들의 수다>, <시실리 2km>....일단 제가 생각해본 영화들은 이 정도입니다 ㅎㅎ
23:37
21.11.28.
송2017
와 ㅎㅎㅎㅎ 귀한 리스트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00:01
21.11.29.
최근에 프리가이도 꽤 가볍게 보기 좋더라구요
23:45
21.11.28.
Stitch626
프리가이 저도 기대보다 훨씬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ㅎ
00:01
21.11.29.
Alienoid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52
21.11.28.
Alienoid
탁월한 추천이라 이미 봐버렸네요…ㅋㅋ 곧 다시 봐야겠어요 ㅎㅎ
00:02
21.11.29.
한국영화는 딱히 생각나는거 없는데 외화는 억셉티드 추천요. 지금은 어마하게 성장했지만 당시에는 앳되고 어린 조나 힐을 볼 수 있어요
23:56
21.11.28.
알수없다
오 이건 처음 들어보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00:02
21.11.29.
언급 안된 영화중에 듀 데이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심슨 가족 더 무비, 데드풀
23:58
21.11.28.
Deathly
확실히 외국 영화들이 가벼운 코미디는 많이 만드는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00:03
21.11.29.
킬러의 보디가드 추천드려요!!!
00:01
21.11.29.
물개수염국수
감사합니다!!
00:03
21.11.29.
오웬 윌슨 나온 인턴십도 추천드려요ㅎㅎ
00:19
21.11.29.
마력의빙고신
ㅎㅎ 많이 추천받아 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00:22
21.11.29.
아 맞아요 우리나라 작품 중 잘만들었다 싶은 ‘무거운’ 영화는 많아도 ‘가벼운’ 영화가 진짜 없는 것 같아요🤔 덕분에 찬찬히 놓친 영화들 되짚어보는 기회가 생기네요!!
00:43
21.11.29.
장숑
맞아요 ㅠㅠ 그나마 2000년대 초반에 많이 나왔던거 같은데 다시 전성기가 와줬으면 하네요!! 요즘 사는것도 각박한데 한국형 코미디가 그리워요 ㅠ
01:10
21.11.29.
장르만 로맨스
연애빠진로맨스 다 너무 가볍고 재밌게 잘 봤어요ㅎㅎ...
02:11
21.11.29.
스테이플러
장르만로맨스 아직 안봤는데 걸려있을때 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14:32
21.11.29.
잘 만든 가벼운 영화하니 이 명작들이 떠오르네요 다시 찾아서 감상해야겠습니다ㅎㅎ
내 차 봤냐
패컬티
해롤드앤쿠마 화이트캐슬에 가다
도그마
웻 핫 아메리칸 써머
브루스/에반 올마이티
내 차 봤냐
패컬티
해롤드앤쿠마 화이트캐슬에 가다
도그마
웻 핫 아메리칸 써머
브루스/에반 올마이티
02:13
21.11.29.
가모라
오 생소한 작품들이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14:32
21.11.29.
윤성호 감독님 작품들이 다 가벼운데 잘 만든 작품들이에요
웹드라마도 많이 만들었는데 다 너무 재밌어요
최근작은 웨이브의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인데 이것도 재밌어요
웹드라마도 많이 만들었는데 다 너무 재밌어요
최근작은 웨이브의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인데 이것도 재밌어요
09:20
21.11.29.
탱크보이
청와대로 간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14:33
21.11.29.
경찰서를 털어라 정말 좋아합니다
12:24
21.11.29.
사쿠라네
리스트에 추가하겠슴다 ㅎㅎ 감사합니다!
14:33
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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