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유니버스가 구축되는 듯한 초지일관 똘기 넘치는 감독
sirscott
2807 7 3
정가영 감독.
연예빠진 로맨스를 보니 정가영 월드가 맞네요.ㅎㅎ
자신의 첫 상업영화(?)에서도 자신의 초심을 잊지 않으시네요. ㅎㅎ
곳곳에 자신의 영화를 소개하시는게 웃겼습니다.
박우리가 선배와 같이 가고 싶어 한 공연이
뮤지컬 비치 온 더 비치. ㅋㅋㅋ
여주인공 집 벽에는 밤치기 포스터가.!!
전작 하트는 어디 있을까 하다가 보니깐
잡지사 배드퀸의 바탕이 커다란 하트네요. ㅎㅎ
유니버스의 확장같은 느낌인데 참 매끄럽네요.
초심을 계속 밀고 나가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추천인 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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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47
21.11.25.
2등
저도 정가영 감독의 작품을 계속 따라가고 있네요. 비치 온 더 비치가 정말 독특한 느낌이었고, 당시만 해도 아트관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나름의 색체를 갖고 (감독이 주연으로 출연하지 않으면서, 이걸 좋아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ㅋ) 상업적 영화의 형태를 갖추어 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21:54
21.11.25.
3등
CGV 원데이 프리패스 쓰다가 알게 된 감독인데 이 감독님은 영화도 GV도 다 재밌더라고요. 이 영화도 빨리 봐야겠네요.
01:18
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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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이 궁금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