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촐트 기획전 시간표를 이리저리 짜보고 있는데 어렵네요
복자
포스터를 따로 지급하는 열망이나 바바라는 일반 극장 찾아갈 예정이고
내가 속한 나라는 씨집에서 안 해주니 역시 쿠씨네나 대한극장으로 찾아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옐라, 운디네, 트랜짓은 최대한 아트하우스 쿠폰 아직 다운 안 받아놓은 것들을 여기다 쓸 생각인데 피닉스도 기획전 때 한번 더 보려 했지만 일정이 빡세서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작품 수가 많아서 하루에 최대한 2개씩 보면서 도장깨기 하고 싶은데 시간표가 뚝뚝 떨어져 있는 게 많아서 어렵네요.
일반극장도 가야 하니 인디플렉스에서 팔던 크라우드 펀딩 상품 구매할까 했는데 예매권이 기획전 끝무렵에나 오지 않을까 싶어 결국 구매 안 하고 놔줬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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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hira -
맹린이 -
하카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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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쿠씨네는 다음주 월화수는 다른영화로 일정 올라왔더라구요
그렇다고 주말에 명씨네가서 관람하기에는 싫고...
그냥 일반극장에서 길게 걸어주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3등 명씨네가 상영관 컨디션 특히 의자가... 영아니라서...
쿠씨네가 막상영이 19시만 되었더라면 좋겠어요...
더숲아트시네마가 그나마 연속 상영해줘서 시간표 짜기 수월하실 것 같네요. 게다가 굿즈(바바라 포스터나 엽서세트)도 줍니다.
전 추석 연휴 전 금요일에 회사가 일찍 끝나서 더숲아트시네마에서 '옐라', '열망', '바바라' 3편 연달아 봤습니다. 원래는 정시퇴근 예상하고 '바바라'만 예매했었는데, 조기퇴근 시켜준 덕분에 '옐라', '열망'까지 다 봤습니다. 한 시간만 더 일찍 나갔으면 '내가 속한 나라'까지 이번에 개봉한 기획전 4편 다 클리어 하는 거였는데 살짝 아쉽네요..
<수정> 지금 보니 더숲아트시네마 시간표도 최대 두편까지만 연속 상영이네요..지난 금요일은 제가 운이 좋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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