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링클레이터 '누벨 바그' 첫 스틸들

First Images from Richard Linklater's ‘Nouvelle Vague'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5/9/first-images-from-richard-linklaters-nouvelle-vague
우리는 최근 파리에서 프로덕션을 마무리한 리차드 링클레이터의 "누벨 바그"의 첫 스틸들을 살펴봅니다.
첫 번째 이미지는 아이러니하게도 까이에 드 시네마(Cahiers du Cinéma)를 통해 우리에게 옵니다.
장 뤽 고다르를 연기할 배우는 프랑스 배우 기욤 마르벡(Guillaume Marbeck)입니다. 조이 더치도 '네 멋대로 해라' 미녀 진 시버그(Jean Seberg) 역에 캐스팅됐습니다. '누벨 바그'에 참여하는 다른 배우들 중에는 신예 장 자크 르 베시에(Jean-Jacques Le Vessier), 조디 루스 포레스트(Jodie Ruth-Forest), 조나스 마시(Jonas Marmy)도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촬영 감독은 브루노 뒤몽의 마지막 세 영화("제국(L'Empire)", "프랑스", "쟌다르크(Joan of Arc)")를 촬영한 데이비드 챔빌(David Chambille)입니다. 또한, "누벨 바그"는 1959년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이 렌즈로 촬영된 것과 마찬가지로 1:33:1 흑백으로 촬영될 예정입니다.
"누벨 바그"은 온전히 프랑스어로 촬영된 링클레이터의 첫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에서 누벨 바그 운동의 창조 이면의 이야기를 재구성하고 장-뤽 고다르(Jean-Luc Godard)의 1959년 첫 삽을 뜬 "네 멋대로 해라("A Bout de Souffle")의 제작에 촛점을 맞출 것입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장 뤽 고다르, 장 콕토, 로버트 브레송, 로베르토 로셀리니, 장 피에르 멜빌, 에릭 로머, 자크 리벳과 같은 전설적인 영화 감독들을 포함할 것입니다. 그들 대부분은 60년대 누벨 바그의 부상에 책임이 있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다른 자세한 캐스팅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누벨 바그"는 프랑스 뉴웨이브, 고다드 그리고 회사에 "코미디"와 "러브레터"로 이름 붙여지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링클레이터는 이 프로젝트를 컨펌하고 "뉴웨이브 영화와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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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부터가 누벨바그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