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아름답다 추하다 당신의 친구> 책 당첨 인증
friend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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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 근무를 끝내고 긴 추석 연휴를 보낼 생각에 싱글벙글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제가 그렇게 기다리던 소설 <아름답다 추하다 당신의 친구>가 집에 도착했더라고요! 책이 생각보다 작고 되게 아기자기합니다. ㅎㅎ 저희 엄마는 책을 잠시 살펴보더니 "너는 영화도 그렇고 책도 이런거(?)(예를 들면 내용이 자극적인, 잔혹한) 보냐?"고 한 마디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소설 <아름답다 추하다 당신의 친구>와 더불어 올해도 추석 연휴 덕분에 당분간 알차게 쉴 수 있기에 기분은 좋습니다! 대신 올해 추석 연휴도 작년과 같이 집돌이를 하게 될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혼영으로 2편(영화 <기적>, <보이스>)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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