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맨 단평...
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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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맨...
오리지널 1편을 잇는 스토리이자, 90년대 호러를 21세기 스타일로 잘 만든 영화입니다. 참고로 오리지널 1편 꼭 보심 좋고 2,3편은 깡그리 무시하고 진행입니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편입니다. 난도질의 쾌감을 즐기기보다 이야기와 캐릭터, 강한 사회 메세지를 잘 녹여냈고, 스타일도 좋습니다.
오리지널 영화의 팬 서비스가 확실해서 1편 기억이 생생하다면 즐거운 장면들로 흐뭇하고, 편곡된 캔디맨의 음악, 토니 토드의 등장까지 캔디맨의 뿌리를 잊지않고 새롭게 잘구성합니다.
고도화된 도시사회의 부속품이 되어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계층사회의 불평등의 장벽으로 인한 다양한 두려움과 공포를 안고 살아갑니다.캔디맨은 단순히 영화속 살인마가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두려움과 공포가 만들어낸 신화속 존재로 살아숨쉬고 이번 영화 또한 성공적으로 구현해냅니다.
캔디맨의 성공적인 부활을 환영해요~!!
다크맨
추천인 74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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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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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28
21.09.16.
2등
헉 오리지널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속편같은 격이군요. 이럼 오리지널 꼭 보고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29
21.09.16.
3등
캔디맨 전 시리즈 다 봐야하나 싶었는데 1편만 보고 가면 되겠네요~ 두근두근입니다
16:30
21.09.16.
아 이전 캔디맨 복습 필수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얼른 보고 싶네요.
16:30
21.09.16.
더 기대되네요.^___^
다음주 개봉일 기다려집니다.
다음주 개봉일 기다려집니다.
16:32
21.09.16.
토니 토드가 1, 2, 3편에 이어 이번에도 나오더라고요 ㅎㅎ
16:32
21.09.16.
설탕눈
뒤에 문장은 지웠습니다. 이야기 밝히는 내용이어서요 ㅎㅎ
16:34
21.09.16.
다크맨
헉..... 죄송해요 ㅠㅠㅠ 이게 스포군여 ㅠㅠㅠㅠ 전 공공연하게 알려진 내용인 줄 알고...
19:12
21.09.16.
기대만빵입니당.ㅎㅎ
16:33
21.09.16.
멋진 리뷰 감사드려염 ♡^-^♡
16:34
21.09.16.
시리즈가 있었나요...!?
16:36
21.09.16.
기대되는 요소들이 가득하네요 ㅎㅎ
16:37
21.09.16.
성공적 부활이라니~ 기대해보겠습니다!
16:38
21.09.16.
시리즈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1편보고 보러가야겠어요~
16:40
21.09.16.
기대되네요ㅎ 내일 싸다구 도전해서 보러가야겠어요!
16:44
21.09.16.
몇 달 전쯤에 캔디맨 시리즈가 부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개봉 전에 1편을 꼭 봐야겠네요
16:44
21.09.16.
오리지널티가 보여진다니 기대되네요
16:45
21.09.16.
1편 복습하고 관람 준비할게요. 기대됩니다
16:47
21.09.16.
기대되네요 ㅎㅎ
16:49
21.09.16.
1편을 찾아봐야겠네요. 이쪽 선호는 아니지만.
16:49
21.09.16.
기대하고 있는 중 ^^
16:59
21.09.16.
리뷰감사합니다~!
17:02
21.09.16.
기대되네요. 원작안봤지만 리뷰 보니 그냥 봐도 괜찮을거 같아요.
17:26
21.09.16.
장르가 공포인데 차분하다뇨...ㅠㅠ
전작들 다 봐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낮추고 봐야겠네요.
전작들 다 봐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낮추고 봐야겠네요.
17:46
21.09.16.
헬레이저도 가능할까?
18:09
21.09.16.
ceres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8:31
21.09.16.
우리들이 만든 신화 라는 부분에서, 사회적맥락을 잘 담았나봅니다. 기대중입니다 ㅎ
18:38
21.09.16.
캔디맨이 시리즈였군요!
19:12
21.09.16.
1편 먼저 봐야겠네요 영화 궁금해요+_+
19:42
21.09.16.
1편 보고 봐야겠어요
마침 웨이브에 있네용
20:10
21.09.16.
너무 옛날 시리즈라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조언대로 1은 꼭 관람하고 가겠습니다:)
20:28
21.09.16.
캔디맨을 워낙에 흥분하며 본 1인이라
이번 작품 기대가 너무 큽니다
이번 작품 기대가 너무 큽니다
21:44
21.09.16.
캔디맨 영화 리뷰 봤던 기억이 있는데 직접 영화로도 한번 보고 극장 가야겠네요
15:21
21.09.17.
예매했습니다!! ㅎㅎ
18:23
21.09.17.
선우
삭제된 댓글입니다.
20:56
21.09.17.
다음에는 헬레이저나 심야의 공포인가....
21:29
21.09.17.
빈센트로우
삭제된 댓글입니다.
23:41
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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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스타일이라니 흥미가 돋네요...!! 어떤식으로 뽑혀나올지 기대됩니다. 스파이럴 이후 올해 두번째 공포물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