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킬러의 보디가드, 발신제한 보고왔습니다.
영화배추
1265 0 0
아침에 보디가드 보고, 저녁에 발신제한 보고왔습니다. 아트카드 항상 잘나오네요.
보디가드는 1편이 취향에 맞으면 즐길만한 영화라더니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전편과 비슷하게 무난히
즐길 수 있는 코미디였어요. 주연인 두 배우 다 이젠 이미지가 굳혀져서
역할들이 다 비슷한 것 같긴한데 볼때마다 웃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발신제한은 보기 전엔 더테러 라이브나 터널, 폰부스 같은 영화들을 예상했었는데
보는 동안 전혀 다른 영화 한 편이 생각이 나더군요. 바로 #살아있다.
장면이 바뀔때마다 '어..?'하며 몰입 깨지게 하는게 매우 똑같습니다. 경찰은 신원 확인도 안하고
동생이라니까 냉큼 범인을 들여보내고.. 경찰이랑 대치할 때 '근데 압력으로 작동되는 영화의 지뢰랑 비슷한거면
비슷한 무게로 시트를 고정시키고 나오게 하면 안되나?' 싶었습니다. 에이 그건 안되겠지 했는데
물에 빠져서 탈출할때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참.. 조우진 배우 첫 주연작이 이런 영화라서 매우 아쉽네요.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