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독립영화관 [그녀를 지우는 시간 & 손이 많이 가는 미미] 잠시 후 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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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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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지우는 시간>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작품상 / 관객상    
<손이 많이 가는 미미>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 관객상

발칙하고 재기발랄한 상상력을 펼친 두 편의 영화 연속 방영!

# 그녀를 지우는 시간 

- 연출/각본 : 홍성윤
- 출연 : 박수연, 차서원, 서현우, 문혜인, 양다혜
- 조연출 : 이홍매, 허지예
- 촬영 : 김지룡, 한만욱
- 사운드 : 김혜미
- 분장 : 김다은
- 특수분장 : 김시화
- VFX : 최빛나, 정승환
- 미술 : 한석경, 이혜린
- 편집 : 홍성윤, 구성모, 신용식
- 시간 : 39분
- 장르키워드 : 공포/코미디/멜로/로맨스
- 프로듀서 : 이경도, 배우리
- 제작년도 : 2020년

- 줄거리
평범한 것만 같은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그러나 이 영화는 지금 심각한 문제에 봉착해있다. 

감독은 영화가 완성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빠지고, 
전문 편집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두 사람의 협업 아래 영화는 차츰 편집되어 가지만, 
영화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감독의 확신이 필요하다.

# 손이 많이 가는 미미 

- 연출/각본 : 윤동기
- 원작 : 마사토끼 <단편극장 중 ‘아직 이 세상은 훈훈해’>
- 출연 : 이소정, 금동호, 임호준, 손성찬, 홍석연, 주형석, 정서인, 허성우
- 촬영/조명 : 조성빈
- 미술 : 이지영, 김채연
- 동시녹음/믹싱 - 김태용
- 편집 : 박정민
- 시간 : 21분
- 장르키워드 : 드라마/멜로/로맨스
- 프로듀서 : 박유정
- 제작년도 : 2018년

- 줄거리
인턴사원 미미가 당직을 맡고 있는 주말은 
그녀의 남자친구인 정훈의 정략 결혼식 날이다.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미미의 회사 동료 김팀장은 
자신이 밤새 작업한 컴퓨터를 터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