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조카들이 크루엘라오티장난치는 바람에....다 부숴졌...
플렁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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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지중지 하니까 장난치고 싶었나본데... 제가 화를 안내는데 오랜만에 조카들한테 버럭 하니까 기분이 안좋긴하네요 ㅠㅜ
제가 쭈구려 앉아서 일하는데 바로밑 방석에 오티를 살짝두고 제가 깔고앉기만을 기다렸나봐요 ㅋㅋㅋ 이쁜조카들이라 평소에 장난식으로 버럭!! 하고 말았는데 ㅎㅎ 이거 중요한 물건이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버럭버럭 하니 애들 어머니? 랑 어색어색... 그거 어디서 구하냐고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어쩌겠습네까ㅎㅎ
제 발등 제가찍은 기분입니다ㅎㅎ 여러분은 오티를 잘 숨겨두시길ㅠㅠ
플렁아웃
추천인 1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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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장난꾸러기지만 귀엽겠네요.^^
23:07
21.06.06.
golgo
그동안 이것저것 깨부셔도 허허 했더니 자꾸장난쳐서 ㅋㅋㅋㅋ 하필 요즘 푹빠진 크루엘라를 ㅠㅠㅎㅎ
23:09
21.06.06.
2등
어떻게든 구하실수 있을 겁니다.
23:09
21.06.06.
애플민트T
네ㅜㅎㅎ 발등에살짝 불이떨어졌네요 ㅋㅋㅋ
23:09
21.06.06.
3등
애들 눈에 보이기전 미리부터 조치를 취하던지 아니면 내가 엄한 사람이라는걸 예전부터 인지 해두었으면 장난을 안쳤을지도 모르겠네요.
애들이라도 타인의 소중한걸 함부로 건드리면 안된다는걸 알려주세요.
23:26
21.06.06.
A열중앙관객
네 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일부러 더 화냈네요ㅠㅎㅎ 진짜 버럭하기도 했고... 확실히 교육이 필요한듯해요 ㅎㅎ
23:51
21.06.06.
찌리릿
삭제된 댓글입니다.
00:19
21.06.07.
저는 예전에 중국 여행 가서 비싸게 주고 산 손오공 조각상이 있었는데 조카가 여의봉을 빼서 가져가버린 아픈 기억이 나네요. ㅜ
00:23
21.06.07.
굿즈라이프의 천적 = 조카들ㅜㅜ
22:07
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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