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더 라스트 챕터> 드뎌 봤습니다!!
브리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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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에서 첨 예매권 당첨되서 본 <링 더 라스트 챕터>
링하면 물론 사다코의 화려한 등장도 인상깊지만 전 라센을 넘 잼나게 봐서
링의 후속작이라고 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매권에 응모했는데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덜컥 선정해주신 스탭분께 감사드려요^^
그런데 말입니다...
시리즈 영화가 감독이 뒤죽박죽되는 경우가 있는데 링도 그랬더라구요 ㅡ.ㅡ;;
제가 좋아하는 라센 감독도 아니구 ㅠ
또 희한하게도 감독은 일본사람인데 중국이 배경인... 대체 어느나라 영화죠?
저는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 "싸다구"입니다 ㅋㅋ
갑자기 미스테리가 코믹으로 바뀌는 순간!
총2번의 싸다구가 등장하는데 저는 귀신에게도 적용되지 않을까 은근 기대했어요 ㅎㅎ
비도 추적추적내리고 공포영화에 딱인 날씨였는데 ㅠ
이제 링은 그만 봐야겠어요 ㅡ.ㅡ;;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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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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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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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링 시리즈랑은 관계 없는.. 그냥 다른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