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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오늘 무슨 영화 봤냐고 물어볼 때..

뇽구리 뇽구리
3445 25 34

딱 박스오피스 상위권 영화 정도 보는 일반 관객에 가까운 친구가 오늘 영화 뭐 봤냐고 물어보면 매번 조금 난감 합니다ㅋㅋㅋ

최근 이렇게 친구들이 물어봤을 때 봤던 영화들이

<교실 안의 야크>

<노매드랜드>

<멜랑콜리아>

<쿠오바디스, 아이다>

였는데 제목만 들었을 때 친구들이 알만한 영화는 아니었거든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영화든 책이든 줄거리 설명하는 걸 굉장히 싫어해서 익무에 영화 리뷰 쓸 때도 줄거리 요약은 안하는데

"오 무슨 내용이야?" 물어보면 난감합니다ㅋㅋㅋㅋ

<노매드랜드> 정도는 이번에 아카데미 받은 영화야~ 하고 넘어가는데 더 낯선 영화들일 경우 그냥 대충 말해줄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이럴 때면 주변에 나처럼 영화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ㅠ

제 성에 찰 정도로 영화 토크할 수 있는 친구가 딱히 없어서 익무에 더 자주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해요ㅠㅠㅋㅋ

뇽구리 뇽구리
10 Lv. 10239/10890P

편협해지고 싶지 않아 영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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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저도 영화에 1도 관심 없는 친구들한테 이 질문 받으면 속으론 '말해도 잘 모르잖아ㅜㅜ' 하면서 대답해요😅
제가 대답하면 상대의 어색한 반응도 참 머쓱해집니다ㅎㅎ;
댓글
00:23
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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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구리 작성자
AZURE
헉 맞아요!ㅋㅋㅋ 사실 별로 관심 없을 것 같은데 공들여 대답해주기도 참 뭐 하더라구요.ㅎㅎ
댓글
00:25
21.05.08.
2등
저도 그래요ㅋㅋ머릿속으로 장면과 느낌들이 스쳐가지만 "그냥 ~하는 영화야" 하고 마네요.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대중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댓글
00:24
21.05.08.
profile image
뇽구리 작성자
nerner
맞아요 보통 그 영화를 알면 아 그거 ~이야? 라고 영화에 대한 내용으로 답이 와서 대화가 이어지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아서 대충 얼버무리게 돼요ㅋㅋ
댓글
00:26
21.05.08.
profile image
뇽구리 작성자
하늘하늘나비
헐 저도 방금 그렇게 하고 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이 설명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댓글
00:27
21.05.08.
profile image
하늘하늘나비
저도 무조건 이렇게 보내요 ㅎㅎㅎ
댓글
00:58
21.05.08.
profile image
맞아요.. 레 미제라블이야 하면은 "그 뮤지컬 영화 재개봉했어?"라고 100%로 돌아오니ㅏㅎㅎ
댓글
00:29
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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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구리 작성자
솔로
오 저도 어머니가 저번에 딱 이렇게 말씀하셨네요ㅋㅋㅋㅋㅋ
댓글
00:38
21.05.08.
저도 어머니가 종종 무슨 영화 보고 왔냐고 여쭤보시면

같은 공감대의 영화(재개봉작)면 그 영화 좋지라고 말씀하시는데

최근 오스카 수상작이나 최신개봉 영화 보고 왔을때 여쭤 보실때는

그냥 이번에 상 탄 영화에요 ㅎㅎ; 하고 얼버무리곤 하네요

사람들 다 비슷한가봅니다 ㅋㅋㅋ
댓글
00:29
21.05.08.
profile image
뇽구리 작성자
LouReed
역시 사람 사는게 진짜 비슷하네요ㅋㅋㅋ 오늘은 부모님이 아실만한 영화 보고 왔다 싶으면 대답할 때 좀 신나더라구요 ㅎㅎ
댓글
00:39
21.05.08.
그래서 저는 영화 모임에 참여해요. 영화 수다 갈증을 해소하는데 좋은 것 같아요!
댓글
00:30
21.05.08.
profile image
뇽구리 작성자
애교
와 영화 모임 너무 좋네요🥺 코로나 잦아들면 꼭 가보고 싶어요!!
댓글
00:40
21.05.08.
전 그냥 니가 모르는거 봤다고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은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몇몇은 자기 모른다고 무시하냐고 딴지를 겁니다. 그럴 때는 온갖 TMI를 남발하면서 설명을 해줍니다. 몇 번 듣고나면 다시는 안물어봅니다. 박찬호 화법의 유용함이죠. ㅋ
댓글
00:30
21.05.08.
profile image
뇽구리 작성자
이란성쌍둥이자리
ㅋㅋㅋㅋㅋ일장연설을 듣고 나면 다시 안 물어보게 되죠..ㅎㅎ
댓글
00:41
21.05.08.
profile image
교실 안의 야크 같은 경우는 "부탄 영화인데 도시 선생이 깡촌 of 깡촌에 발령받은 이야기야"라고 했었어요. 저는 제작 국가랑 한줄 줄거리 정도로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요
댓글
00:39
21.05.08.
profile image
뇽구리 작성자
꼰파냐
간결한 한줄 정리 좋네요!! 다음에는 이 정도로 얘기해봐야겠어요 ㅎㅎ
댓글
00:41
21.05.08.
profile image
저를 잘 모르는 분들이 무슨 영화봤어? 그 영화 내용이 뭐야? 라고 묻지 절 잘 아는 사람들은 안묻습니닼ㅋㅋㅋㅋ
아 영화봤어? 그래 근데 내가 말야...하면서 자기들 이야기해욬ㅋㅋㅋㅋ
간혹가다가 윗댓 분처럼 딴지 내지는 그래도 알려줘! 하는 타입한테는 가감없이 얘기해서 다들 나중에 질려해서 안물어봐요ㅠ
댓글
00:42
21.05.08.
profile image
뇽구리 작성자
알수없다
씨네필이심을 주변인들에게 각인시키시는 군요!ㅋㅋㅋ 좋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댓글
00:46
21.05.08.
ㅋㅋㅋㅋㅋ진짜 공감이네요,, 아트하우스관 영화 진짜 자주 보는 저라서 대부분 상업영화만 보는 친구들은 말해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냥 주인공이나 스토리만 말해주고 말아요.
댓글
00:44
21.05.08.
profile image
뇽구리 작성자
밖에비온다
맞아요 특히 최신 개봉 아트하우스관 영화다 하면 모를 확률 거의 백프로…ㅋㅋㅋㅋㅋㅋ
댓글
00:47
21.05.08.
profile image
ㅋㅋㅋㅋ공감..전 언니가 맨날 영화 보고오면 뭔 영화봤냐고 물어봐서 대답해주는데 물어봐놓고 듣지도않아서ㅋㅋㅋㅋ그냥 예의상 물어보는 질문인가 하고 넘겨요😅
댓글
00:46
21.05.08.
profile image
뇽구리 작성자
공원127
헐 물어봐 놓고 듣지 않는거 공감이요… 특히 혈육이면..ㅋㅋ 예전에는 어떻게 설명할까 고민이라도 했는데 이제 안합니다😂
댓글
00:48
21.05.08.

저도 그냥 '그런 영화 있어'라고 하고 말아요ㅋㅋㅋ

고전영화 본 날에 그 질문 들으면 특히 방법도 없죠...

댓글
01:00
21.05.08.
profile image

영화 뭐 봤냐고 물어보는 친구도 있군요 ㅠㅠㅠㅠ 제 주변사람은 영화에 정말 정말정말정말 관심이 1도 없어서 데이트코스 추천해달라할때 영화얘기 꺼내니 시간 아깝다고 욕먹었고,,, iptv로 중경삼림 틀었다가 너는 뭔 그런 이상한걸 트냐에,,, 제가 먼저 영화얘기 그렇게 꺼내는 걸 지겨워할 정도입니다 ㅠㅠㅠㅠ 혼자만의 취미라 너무 고독한데 익무가 그저 빛이죠 ㅠㅠㅠㅠ

댓글
01:40
21.05.08.
profile image
영화 좋아한단 친구들도 막상 보면 히어로물이나 블록버스터 계열만 선호해서
참 심도있는 이야기는 못하겠어요😵
댓글
02:38
21.05.08.
profile image

저도 옛날 마블&DC영화 같이보던 친구는 1년넘게 영화를 안보고있고,
주위사람들은 뉴스덕인지 미나리만 알더라구요.
그나마 자산어보까지 아는 사람이 한명 있긴했네요.
나머진 코시국전 텐트폴 영화로만 일년에 대여섯편 보고 코시국엔 한편도 안본 이들이라는...ㅜㅜ

댓글
04:10
21.05.08.
저도 분명 친구들 중에 영화를 나름 자주 보는 친구들이 있는데 제가 뭘 봐서 너무 좋다하면 무슨 영환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ㅎㅎ 처음엔 줄거리 배우 감독 다 설명하다 그냥 이제는 좋으면 좋다 감상만 말해요!
댓글
10:17
21.05.08.
profile image
대중적인 영화만 좋아하는 친구들과 예술영화 이야기를 나누기는 어렵죠^^
댓글
10:28
21.05.08.
흐흐흐 맞아욤^^
제가 제목만 이야기해도 아 그거 이러면서
자연스렇게 얘기가 이어지는 좋은 친구들이 있어요^^ 이 친구들에게 더 잘해야겠네요
일일이 설명하는 거 힘들어요ㅋ
댓글
10:50
21.05.08.
profile image
ㅋㅋㅋㅋㅋ 익무인들 하나같이 다 같이 공감하는 중ㅋㅋㅋ 이 정도면 알겠지 싶은 대중성있는 영화같은데도 모를 때가 90프로더라구요ㅠ 예고편 나와도 보는 사람만 봐서 그런가..
댓글
01:58
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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