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3사 다 처음 부터 굿즈 주었으면...
이건 머 영화가 먼저가 아니라 굿즈 받으러 가는게 먼저인건지 영화보러 가는건지 모르겠네요~ 끝나기전에 우르르 나가거나 아니면 대기하고있다가 다 받아가니... 영화보고 나오는 사람은 에효...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뜀발질 해본 1인이 적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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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임~^^:
그거야 하루 종일 상영하는 풀타임 상영이면 그럴수도 있겠죠.
대규모 상업영화의 경우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런 영화는 어쨌든 물량이 소규모 영화들에 비하면 물량은 훨씬 많아서 저녁 타임까지 버티는 경우 많습니다.
반면 소규모 영화의 경우 하루에 상영회차 자체가 적은데 저녁에 한 타임만 걸려있다고 치면 굿즈 자체 물량 자체가 적은 상태인 경우가 많은데 그걸 오전부터 그냥 나눠주면 실관람객들, 혹은 직장인 관객들은 극장에 갔을 때 이미 소진되서 못받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저는 그런 상황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일전에는 "엔딩 크레딧 끝난 시간 이후에 주던가...." 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먼저 우르르 나가서 줄서는게 문제긴 하고
그래서 요즘은 외국처럼 상영관 입장시에 표 확인하며 같이 주는 방식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오늘만 두번 날렸네요;;롯시 인기작은 피해야될거 같네요. 롯시 사람 몰리면 표 자세히 확인 안해요
한 영화도 아니고 여러 영화 여러 극장별로 예매해놓고
일찍 굿즈만 챙기고 영화관람 따위는 아예 관심도 없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과연 이런건 영화에 관심있는 짓들일지 저는 모르겠네요...
관람 후 준다해도 영화 안보고 줄만 서있는 종자들이 있을 망정
굿즈 본연의 목적... 영화 관람자들을 위한 혜택이라는 목적이라는 측면에서라도
굿즈 배부는 관람 후가 원칙상으로는 맞다고봅니다.
장단점이 확실이 있긴하죠~
말씀 잘들었어요~ 좋은 오후 돼세요~^~^
메가박스 씨네큐는 정작 먼저예매한 사람이 못받을수도 있는거고 cgv 롯데시네마는 업자가 쓸어가도 그회차만 받는거라 최소한 상영전에 못받는 경우는 없어요
귀멸의칼날 코엑스 11시 10분이 첫타임인데 11시에 소진되는것도 봐서 상영후가 그나마 나아요
좋은 말씀입니당~^^:
전 그냥 메박씨집롯시 다 각 지점서 수량 재고 여부 현황 좀 써붙여줬으면 싶습니다ㅠ
머라고 단정하기엔 어렵죠~
각자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관성있게 운영했으면 좋갰어요
주객전도 라고 굿즈가 메인... 영화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참 씁쓸한
굿즈가 선착순이긴 해도 온라인 예매시 해당 지점에 들어온 숫자만큼
선택 카운팅 하면 두번 걸음 하지 않게 되긴 합니다. 마치 예전 생일
쿠폰 딸려 나오듯이 그거 찍고 가져 가면 최소한 억울한 사람이 줄어
들지 않을까 합니다. 시스템 갖추면 충분히...
지금 보니 좋아요가 9 글쎄요가 4 군요.🙃
그냥 제 생각을 말해보았어용~^^:
그런 식으로 주면 굿즈가 대부분 오전에 소진되버려서 직장인들은 아예 엄두조차 못내거든요.
각각의 방식마다 다 장단점이 있는거지만 사전 증정하는거 보면 당일 첫회차 끝나기도 전에 소진되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