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구입했던 블루레이 모음.
오늘은 이번 해 3월부터 사놓고 그동안 인증하지 못한 타이틀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로 보여드릴 것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미드웨이 입니다.
영화를 그렇게 재밌게 본 건 아니지만, 블루레이가 꽤 잘 나와서 최근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개봉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포스터를 그대로 사용한 풀슬립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요즘은 저런 구도의 포스터가 꽤 유행인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디온(The On)에서 낸 나이브스 아웃 입니다.
원래 렌티큘러 스틸북을 예약해놨었다가 취소했는데, 최근에 중고로 풀슬립을 싸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가 스틸북이랑 중복되는 렌티보다는 아나 데 아르마스가 장식하고 있는 풀슬립이 훨씬 마음에 드네요.
이번 해에 매우 치열했던 1917 렌티큘러 스틸북 입니다.
저도 그때 구하지 못하고 중고로 구한지라 돈을 조금 더 주고 구했네요. 보호 필름은 아직 뜯지 않았습니다.
러시: 더 라이벌 렌티큘러 스틸북.
쿼터슬립을 소장 중이라 미개봉으로 소장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포드 V 페라리 다음으로 최근에 감상한 레이싱 영화 중에선 최애작 입니다.
황혼에서 새벽까지 풀슬립 스틸북.
현재는 매우 귀한 아이템이 된 작품이죠. 개인적으로 근래 구입한 것 중에선 제일 아끼는 제품입니다.
재키 브라운 풀슬립 스틸북.
갑자기 쿠엔틴 타란티노에 다시 꽂혀서 구입하게 된 타이틀 입니다.
그라인드하우스 한정판 블루레이.
친구 중에 타란티노 빠돌이가 있는데 아직 이 작품 감상을 못했다길래 같이 보려고 구입했습니다.
영웅본색 일반판 박스세트.
어떤 분이 싸게 올려놨길래 냉큼 질렀습니다.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 렌티큘러 스틸북
재고가 남아있길래 구입을 했는데 퀄리티가 나쁘지 않습니다.
토탈 리콜 4K 스틸북.
개인적으로 정말 구하고 싶던 제품인데 최근에 장터에서 아주 운좋게 싸게 구입할 수 있던 제품입니다.
LA 컨피덴셜 해외판.
토탈 리콜이랑 같이 구입했습니다. 요것도 싼 맛에 구입한..
근래 구한 것들 중에서 제일 최애작들만 골라봤습니다. 요새 득템을 많이 하네요.
이제 주문한 블루레이들이 또 오고 있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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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는 제 눈으로 봤을땐 좋더군요^^
개별로 나오구요
영웅본색은 1편만 리마스터링버전으로 나왔거든요
저는 홍콩영화는 리마스터링버전만 구입해요
나중에 2K 리마스터링도 박스셋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