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낙원의 밤' 박과장 등장씬 첨에 오해한 거...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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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이 포스(?) 있게 등장해서 애걸하는 양사장한테...
이게 뭐하시는 플레이들이세요.. 할 때..
저는 이문식의 박과장 캐릭터가 암흑가의 해결사 내지 상위 조직의 중간 보스쯤 되려나 했는데.. 형사인 줄은 몰랐어요.
양사장이 가져온 소포도 박과장한테 사죄하기 위해 부하들 손가락 같은 걸 잘라 바치려는 건가했는데.. 다시 생각하니 마이사가 양사장 부하들 죽인 흔적들을 양사장한테 보냈고.. 그걸 양사장이 박과장한테 사정 설명하려 가져간 거 같네요.
중간에 편집된 장명이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자연스럽게 공공의적 산수가 떠올라 재밌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