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vs 콩' IMDB 트리비아 (약스포)
* 이 영화는 59년만에 처음으로 킹콩과 고질라가 함께 나오는 영화다
* 이 영화는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스' (2019) 이후 5년이 지난 시점이 배경이고 '콩 스컬 아일랜드' (2017) 시점 (1973년)보다는 51년후의 이야기다.
* 고질라 판권을 갖고 있는 토호사는 1962년에 오리지날 '킹콩과 고질라' 영화를 제작하여 미국에서는 '킹콩 vs 고질라' (1963)로 개봉했고
곧바로 속편인 'Continuation: King Kong vs. Godzilla."를 만들려고 했었다. 그리하여 스토리를 구상하여 진행되다가 결국 제작이 취소되었다. 이후 토호는 1990년대에 이 영화를 리메이크하여 제목은 '고질라 vs 킹콩' 으로 해서 만들려고 했다가 터너 엔터테인먼트와의 법적인 이슈로 인해 결국 만들지 못했다
* 몬스터버스 4번째 영화
*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이 영화에 출연하게된 이유를 언급하며 "그동안 어둡고 쎈 역할만 계속 해와서 뭔가 다른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
고 하며 그는 특히 스마트하고 다정하고 배우들과 관계가 아주 좋은 아담 윙가드 감독과 작업할 기회여서 더더욱 이 영화 출연을 굳게 결심했다고 언급. "이 캐릭터는 그동안 내가 해온 저에산의 다크한 영화들과는 쟝르면에서나 톤에서 완전히 달랐다. 내가 이젠 하고 싶어지는 캐릭터였다. 사람들과 관객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이기도 했다"
* 음악을 담당한 정키 XL은 이미 예전에 고질라에 대한 음악을 재미로 만들었었다. 그는 자신을 고질라의 광팬이라고 스스로 소개하며 일본어로된 모든 고질라 영화들을 소장하고 있다고 언급. 그가 이번 영화에 음악을 담당하기로 고용된후 그는 곧바로 윙가드 감독에게 자신이 이미 만들어놓은 음악을 선보였다. 그는 이번 영화 음악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드럼을 사용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했고 직접 제작을 했다.
'고질라 VS '콩' 대결은 이미 '콩 ; 스컬 아일랜드"의 엔딩 크레딧씬에서 강하게 암시되었다.
* 이번 영화 준비를 위해 애덤 윙가드 감독은 어린시절 보았던 많은 고질라와 킹콩 영화들을 다시 봤다고 언급하며 어린시절 좋아했던 괴수들의 추억을 살렸다고 하면서 그러한 감정적인 요소들을 이번 영화에 꼭 넣어서 구현하고 싶었다고 언급. "어린 시절에만 보고는 안봤던 고질라 영화들을 다시 보게되면서 정말 재미있었고 감개가 무량했다. 그당시 고질라가 정말 질것인지에 대해 우려하며 봤던 기억도 나고 그러한 감정들을 관객들도 느끼길 바랬다. 즉, 관객들이 이 괴수들을 진정한 캐릭터로 받아들이길 바랬다. 감정적으로도 그들에게 공감하고 감정이입해서 인간 캐릭터들 뿐 아니라 이들 괴수들에게도 공감을 하길 바랬다.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마지막에 눈물이 약간 고이길 바란다. "
* 이 영화는 카일 챈들러에게는 킹콩이 등장한 두번째 영화 출연작이다. 챈들러는 2005년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에 출연했었다. 그 영화는 ㅇ이 영화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 2019년 6월 워너 브라더스 회장인 토비 에머리히는 인터뷰에서 '고질라 VS 콩'의 개봉이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스'의 혹평을 인정하며 '고질라 VS 콩'은 최고의 영화로 만들기 위해 그해 연말로 개봉을 미룰 생각이라고 언급. 이후 결국 미뤄지고 또다시 미뤄진다고 할때 재촬영이 있을것이라는 소문도 있었고 결국 2020년 3월에서 그해 여름으로 미뤄지고 다시 올해로 미뤄져서 결국 개봉
* 애덤 윙가드 감독은 이번 영화는 고질라에 대항해서 싸우는 킹콩의 모습에 촛점을 두면서 만들었다고 언급
* 이 영화는 오리지날 일본 영화 '킹콩 VS 고질라" (1962)이후 58년만에, 그리고 미국식으로 편집된 '킹콩 VS 고질라' (1963) 이후 57년만에, 그리고 오리지날 '고질라' (1954) 영화 이후 66년만에, 그리고 오리지날 '킹콩' (1933) 이후 87년만에 나온 영화
* 이 영화는 각본가 테리 로시오의 첫 고질라 영화로서 그가 썼지만 제작은 안된 '고질라 VS 그라이폰' 가 있었다.
* 이 영화는 몬스터버스 영화들중 가장 짧은 113분이다
* 오리지날 1954년 '고질라' 영화의 경우처럼 오리지날 일본 '킹콩 VS 고질라' 영화도 미국에서의 개봉을 위해 새로운 배우와 변경된 내러티브 작업을 한후 미국에서 개봉되었다. 오리지날 일본 영화는 코미디로 만들어졌고 그당시 일본 TV 산업과 그로인한 논란들을 풍자했다. 당시 감독인 혼다 이시로가 말했듯이, "TV 시청률 전쟁의 프리즘에 비춰진 몬스터 결투를 선보인 이유는 당시의 현실을 보여주고 싶어서 였다. 단순 킹콩이 고질라와 싸우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 멍청하다. 하지만 그것을 그당시 시대상에서 어떻게 구현을 하느냐에 따라 영화가 달라지고 그것이 감독의 역할이다"
* 이 영화는 고질라 사가에서는 36번째 영화이고 킹콩 사가에서는 12번째 영화이다
* 고질라는 이번 영화에서 400피트에 달하고 (121.9 미터)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스' 이후 2-3 피트 도 자랐다. 400피트 이상으로 키가 나온건 이번이 두번째 영화. 콩은 336 피트 (102.4 미터) 이고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 104 피트(31.7 미터)에서 비해 232 피트 (70.7 미터)가 자랐다
* 지아는 실제 청각 장애인 캐릭터인데 카일리 호틀이 연기했고 그녀는 온 가족이 청각 장애인인 가족중 한명이다
* 줄리안 데니슨과 레베카 홀 및 브라이언 테리 헨리는 모두 마블 영화에 나온적이 있고 데니슨은 '데드풀 2'에, 레베카 홀은 마야 헨슨으로 '아이언맨 3'에 테리 헨리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제퍼슨 데이비스역으로 목소리 연기
* 데미안 비쉬르는 '컨저링' 출연 배우중 두번째로 몬스터버스 영화에 출연했다. 베라 파미가가 처음으로 '컨저링' 출신으로 '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스'에 출연
* 오구리 슌의 헐리우드 데뷔작이며 첫 영어로 연기한 영화이다.
* 이번 영화는 미국 영화로서는 처음으로 고질라가 킹콩과 대결하는 영화다.
(약스포)
* 윙가드 감독은 이번 영화는 1962년 버젼과는 달리 두 괴수간에 확실한 승자가 나온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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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정키엑셀이 힘 빡줘서 OST 만들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