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좋아했던 한국 영화 있으신가요?
소울메이트
1219 14 23
저는 동감,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약속, 클래식, 8월의 크리스마스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정말 좋아합니다.
어린 시절 좋아했던 영화들 많이 있지만 저는멜로를 좋아해서 대부분 멜로 영화들이 떠오릅니다
옛날 영화가 조금 더 순수하고 애뜻하고 요즘 멜로 영화들 좋아하지만 옛날에 봤던 멜로 영화들이 정말 너무 좋습니다.
소울메이트
추천인 14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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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요
00:24
21.03.02.
2등
미술관옆동물원이요
00:26
21.03.02.
3등
웬지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실거 같네요 ㅎㅎ
저도 8월의 크리스마스, 동감, 클래식 거기다 미술관옆동물원두요 ㅎㅎ
당시 심은하씨는 레전드죠 ㅜㅜ
저도 8월의 크리스마스, 동감, 클래식 거기다 미술관옆동물원두요 ㅎㅎ
당시 심은하씨는 레전드죠 ㅜㅜ
00:26
21.03.02.
쉬리 요
00:28
21.03.02.
김관장vs김관장vs김관장
지금 다시보면 졸작이겠지만
초딩때 재밌게 봤던
지금 다시보면 졸작이겠지만
초딩때 재밌게 봤던
00:28
21.03.02.
저에게 있어서 한국영화는 넘버3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ㅋㅋㅋㅋ
00:31
21.03.02.
어린 신부 재밌었어요.ㅋㅋ
00:42
21.03.02.
저는 폭력써클이요.
보고 와~ 우리나라에 보기드문 캐릭터 영화가 나왔네 생각했는데,
평론가, 일반인 모두 평이 별로라는 걸 확인하고 시무룩했던 기억이.
아, 그리고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극장에서 보는데,
초반 비주얼에 압도당했던 기억이 새삼 납니다.
00:43
21.03.02.
그녀를 믿지마세요 재밌게봤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00:59
21.03.02.
전 애니메이션인데 ㅋㅋㅋ 아리스토캣 좋아했어요
01:01
21.03.02.
늑대소년..
01:05
21.03.02.
전 해운대요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보면서 쓰나미 때문인지 울렁거려서 토하러 나갔던 기억이... 영화에서 이민기가 너무 멋있어보여서 한동안 엄청 좋아했었어요ㅎㅎ
01:09
21.03.02.
마리이야기요 ㅋ
01:11
21.03.02.
어제 본 엽기적인 그녀도 그렇고 말씀하신 8월의 크리스마스나 봄날은 간다, 미술관 옆 동물원 같은
90~2000년대 초반 감성 영화들 너무 좋아요.
지금 영화들에선 그런 감성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점이 아쉬워요 ㅠㅠ
90~2000년대 초반 감성 영화들 너무 좋아요.
지금 영화들에선 그런 감성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점이 아쉬워요 ㅠㅠ
01:14
21.03.02.
많이 어릴 적은 아닌데 괴물하고 왕의남자를 무척 인상적으로 봐서 기회 될 때마다 다시 봤던 기억이 나네요
01:58
21.03.02.
저도 동감이랑 클래식 엄청 좋아했습니다 ㅎㅎ
추가로 그녀를 믿지 마세요랑 와니와 준하도 꽤 좋아했던 기억이...
확실히 옛날엔 멜로 많이 봤는데 요즘엔 잘 안보게되네요 ^^;
03:18
21.03.02.
어릴때 웰컴투 동막골 되게 좋아했었는데ㅋㅋ
03:25
21.03.02.
말아톤이요.
07:25
21.03.02.
Jibeuro...
07:54
21.03.02.
언급하신 작품에 접속, 시월애, 내머리속의 지우개도 살포시 끼워봅니다. 그 시기 영화들만이 주는 투박하고 따뜻한 느낌이 있죠. 요새도 가끔 찾아 봅니다.
08:15
21.03.02.
어릴 적에 좋아했던 영화는 가슴달린 남자가 최초의 기억이네요ㅎㅎㅎ
09:34
21.03.02.
엽기적인 그녀, 접속,클래식,박하사탕이요 ㅎ
20:02
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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